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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새롭게 믿음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어느덧 내 가슴의 불꽃은

          주님의  피  흘리심에  대한  감사로, 하느님께서  독생자  주심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내 가슴 속에 든든한 성령의 불꽃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이다.

          어머니를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나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너무나  많이  체험했다. 그  체험담을  책으로  엮어도  한  권은  족히  나올

          것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않았다면  나는  지오비  사업이나  기가코리아

          사업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도  했고  믿기에  나는

          봉사활동도  하고  오성  정신도  실천하면서  오늘  날까지  살아왔고, 내  호흡이  있는
          날까지 전도 할 것이다. 세상에서 탕자를 찾아주는 것 보다 귀한  것이 어디 있나?






          41) 수석 (壽石)


          나는  수석을  좋아한다. 돌  중에는  잡석(雜石), 인공석(人工石), 수석(壽石)이
          있는데, 잡석은  아무  쓸모 없는  돌, 인공석은  사람이  예쁘게  손으로든,  기계로든,

          인위적으로 가공한 돌, 수석은 비바람이나 눈보라 등 자연이 빚은 돌이다. 잡석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고, 인공석은  싸게  또는  비싸게  팔리기도  하지만, 수석처럼
          가치가 높은 수준까지는 아니다. 사람도 잡석 같은 사람이 있고, 인공석 같은 사람이

          있고, 수석  같은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잡석  같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만  주는

          사람이고, 인공석  같은  사람은  있으나마나  한  사람, 자기  자신만  아는  사람이고,

          수석  같은  사람이란  세상의  모든  풍파를  이기고  남을  위해  빛을  내는  사람, 남을
          돕는 사람, 개천에서 용 난 사람,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남을 돕는

          이런 사람을 우리는 ‘수석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우리 사회가 잡석 같은 사람이

          많으면  살기가  어렵고, 우리  사회가  인공석  같은  사람이  많으면  너무  이기주의
          사회가 되어서 발전이 없고, 수석 같은 사람이 많으면 사랑이 넘치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수석 같은 인간이 되려면, 많은 인간적 고뇌를 맛보아야 한다.

          그래서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과 인생을 논하지 말라’라고 했듯이,

          우리는  고생을  좀  많이  해  봐야  한다. 그러면  무조건  고생만  많이  하면  경험이
          되느냐, 그리고 수석 같은 삶이 되느냐? 꼭 그렇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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