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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건물 가격만 하더라도 50억 원, 횡성 연수원 12만평 시가 20억 원, 인천

          건물 시가 20억 원, 기타 기술개발 비용 및 컴퓨터 시설 집기 및 방송시설 등 기타

          비용만 하더라도 20억 원은 족히 될 것이고, 그간 수많은 행사를 통해서 지오비 사

          업을 교육시켜 놓은 것만 하더라도 수십 번의 행사 비용만 10억 원을 잡더라도, 눈
          대중만으로도 160~180억 원 정도의 자산은 되는 것이다.






          여기에  무형의  자산인  지오비인들의  인건비를  계산하면  더  엄청난  자산이  있는
          것이다. 6,000명이 한 달에 100만 원씩만 월급을 지급해서 일한다 해도 60억 원의

          월간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기업이  지오비인  것이다. 1년만  열심히  하면  약

          720억  원이란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데  이것이  지오비의  큰  자산이고, 지도자를

          중심으로 굳게 뭉쳐있는 이 믿음의 유산이 너무나 큰 자산인 것이다. 그런 무형의
          자  산  을    빼  고   라  도    지  오  비  가    가  난  한    사  람  들  로  부  터    받  은    전  체  금  액  은

          12,371,310,727원으로 어림잡아 추산해도 40억에서 66억 정도의 자산은 오히려

          남겨놓은  상태였다. 그              동  안    투  자  받  은    돈  은  120억  여    원이라면, 현  시가는
          160억~180억  원  상당으로  적게는 40억  원에서  많게는 60억  원  상당의  재원이

          남  겨  져    있  는    것이다. 그    런  데  도   2002년 3월 30일  주주총회에서는 ‘자                        본

          잠식’이다  뭐다  하였다. 너무도  기가  막힌  이야기이다. 그  동안 100여명에게
          2년간 지급한 월급은  지오비 사업을 위한  투자였고, 시스템  개발, 시설  설비투자,

          12만평의 연수원 구입, 인천 빌딩, 안산 빌딩 투자, 16개 시도의 45개 지사 설립,

          그리고 임직원의 기술관리 교육, 지오비 사업자들의 영업 사원화 하기 위한 교육,
          C.M.S. System, 가맹점 활성화 작업, 직능단체 구축작업, 한국정보통신 사업 연계

          계약체결, 16단체 단체별 계약 완료, 유흥업 중앙회 대형 업소 5,000여 개 계약체결,

          KCC VAN 협약  및  여러  개 VAN사  계약체결을  통해서  오-예스  카드 사업을

          수행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고, 본격적인 시행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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