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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꿈에도 그리던 첫 수확


          드디어 우리가 개발한 가맹점 사업에서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적지만 수익이
          시작된 것이다. 이것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를 개통하고, 톨게이트 구축이

          끝났다는 의미인 것이다. 나는 첫 수익이 올라오는 날, 하느님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고속도로를 닦는 동안 얼마나 많은 피와 눈물을 흘렸던가! 설계도를 작성하

          고 막대한 사업자금을 처음부터 가지고 시작해도 어려운 일인데, 착수금도 없이 그
          때마다 자금을 만들어 가면서 고속도로를 닦은 일이다 보니, 그리고 그 고속도로로

          손님이 다니기 시작하고 자금이 올라온다 생각하니, 너무나 기뻐서 잠이 오지 않았

          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특한 사업이다. 이것은 신이 주신 사업이다. 소비자에게도,
          유통업자에게도, 생산자에게도, 국가에도, 누구에게도 해를 주지 않는 사업, 그것이

          지오비 사업인 것이다. 다단계가 강매를 통해 물건을 비싸게 사고, 상위 라인 몇 명

          만 잘 사는 것이고 나머지 하부는 모두가 피해자가 된다면, 지오비는 자신이 필요한
          물건만 사면 되고 그것도 실소비자는 물건값의 10%를 싸게 사게 되고, 유통업자는

          박리다매를 남겨 수익을 나누게 되며, 고생을 하더라도 맨 윗 라인이 가장 고생을 하

          면서도 막상 기득권을 주장하지 않음으로 처음 들어온 사람이나 나중에 들어온 사람
          이나 열심히만 하면 똑같은 방식으로 수익이 들어가므로, 봉사정신으로 하지 않으면

          지오비 사업을 할 수가 없다.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된 지오비 알파오메가 사업설명회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강연을 수백 회 실시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시스템 임을 강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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