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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단체, 판매자 단체, 소비자 단체 회장을 하면서 많은 회의를 하고, 공청회를 하고 하는 것은, 나로 하여금 새로
운 시장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해 줬다. 돈은 내가 버는 것이 아니고, 남이 벌어주는 것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깨달았고,
남이 내게 어떻게 해야 돈을 벌어주는지 이것에 대해서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이러한 새로운 시장을 만들게 됐고, 복합 시장을 만들게 됐고, 이것이 오늘날 고정의 개념의 상가에서, 소비자
가 와서 소비를 했을 때 그 고정의 가치를 가진 그 상가에서 그 회원을 어떻게 대해야 되는 것을 알게 됐다. 그 고정의
회원에게 이 유형의 숫자도메인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그리고 그 소비자가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돌아가서 자신

이 그 숫자도메인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거기에 대해서 그것을 설명해 준 그 고정의 점포에서 수익을 가져가는
이런 원리를 찾아내게 된 것이다.

그랬을 때 돈은 내가 버는 것이 아니고, 남이 나한테 벌어주는 거다. 내가 돈을 벌려고 내 점포를 내고, 내 가게를 내고,
내가 많은 돈을 쏟아붓고, 내가 모든 노력을 기울이지만, 내가 볼 수 있는 이익은 아주 적다.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내

집 앞에 오는 사람, 이 주변에 있는 사람 외에는 내게 돈을 벌어주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이 숫자도메인 플랫폼이라
고 하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이 멀티 플레이어 플랫폼이고 이것이 내 집을 찾은 소중한 소비자인 고객에게
이것이 숫자도메인이고 이 숫자도메인풀랫폼이 어떤 것이며, 이것이 얼마나 좋은 것이고, 이것이 소비자한테 무슨 이

익을 줄 수 있는지 이것만 설명하고 나면, 그 고객은 그것을 안 할 이유가 없다.

다시 말하면, 점포를 가진 이분이 물론 임대자냐 임차인(賃借人)이냐, 이 두 가지가 이제 남아 있는 숙제가 된다. 임대
인(賃貸人)이 이거를 가지고 가게 되면, 자기 건물을 좀 더 비싼 가격에 임대를 놓을 수 있게 되고, 임차인(賃借人)이
이걸 가져가게 되면, 나중에 이 건물을 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이 임대인(賃貸人)의 건물을 세 받아서 운영하는 동안

자신이 확보한 소비자의 가치가 자신을 평생 따라다니면서 이익을 창출시키는 이러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것을 마
다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점포를 하는 사람이 이 숫자도메인을 어떻게 설명하느냐, 이것을 설명하는 것만 잘 만들어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내 집을 방문했을 때 내가 볼 수 있는 이익은 예를 들어서, 국밥 한 그릇을 팔아서 만 원을 번다고 하면, 그
1만 원 중에서 원자재는 2천 원이 들어가고 8천 원이 남는다고 하면, 이 고객에게 이러한 사업의 중요성, 이 숫자도메
인에 대한 광고, 이거에 있어서 물건을 싸면 왜 싸게 살 수 있는지 이런 거를 설명해줘서 등록을 받게 되면, 이 사람이
매달 자신한테 만 원씩만 남겨줘도, 일 년이면 밥 12그릇 이상을 남겨준 거고, 10년이면 120그릇 이상을 남겨준 거

고, 100년이면 1,200그릇의 국밥을 팔아준 것과 같다.

그래서 결국은 내 국밥 하나 조금 깎아주는 것 외에, 그거 하나 잠깐 깎아주고 광고해 놨더니 그 사람이 내 국밥의 10

배, 100배, 1,000배, 10,000배의 이익을 나한테 주더라. 이것을 소비자를 이해시키는 이 훈련을 이제 남아있는 숙제
로 삼아서 가맹점들마다, 점포들마다 이런 것을 가지고 오는 고객에게 홍보하고, 전달하는 연습을 계속하게 된다면,
여기서 오는 수익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돈은 내가 벌어주는 게 아니라, 남이 벌어주는 거다. 내가 하는 영업은 아주 작고, 남이 해주는 영업은 아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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