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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이것은 내가 버는 것이 아니라 남이 내게 벌어주는 것이다. 직장에서도 그렇다. 월급을 조금 주면서 그 직원이
열심히 일하고 아이디어를 내서 돈을 벌어주면, 그 월급을 주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그
직원이 내게 돈을 벌어준다고 얘기할 수 있듯이, 물론 직원 중에는 밥만 축내는 직원도 없잖아 있다. 하지만 그런 직
원이 있는가 하면, 더 잘하는 직원이 있기 때문에 그 직원들도 살아가는 것이다.

결국은 돈은 내가 버는 게 아니라 남이 벌어주는 것이고, 바로 이것을 들여다보고 만들어낸 것이 상품을 하나 파는 것
은 이제 그 상품을 판 것에 대한 마진밖에 없지만, 그 소비자를 하나 잡아두게 되면, 그 소비자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응애 하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으러 가는 그 순간까지, From the cradle to the grave. 요람에서 무덤까지 그는 뭔
가를 써야 한다는 것이다.

우유도 먹어야 되고, 또 뭐 먹고 싶은 것도 먹어야 되고, 또 나름대로 놀이 문화도 해야 되고,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집도 사야 되고, 차도 사야 되고, 멋있는 옷도 사야 되고, 이런 소비도 함과 동시에 또 수의를 입고 죽을 때까지, 태어

나서 기저귀 차는 순간부터 수의를 입는 그 시간까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돈을 벌어주는 그런 큰 수익원인 것이
다. 이것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저는 이것을 봤고 이것을 개발하기로 결심을 하고, 여기에 관계된 기술을 만들
었는데 그것이 바로 소비자는 아무 데 가서나 자기 원하는 것을 쓰고, 그걸 쓸 때마다 일정액을 포인트, 마일리지, 이

런 부분들로 할인, 적립을 받을 수 있게끔 하이브리드 카드(Hybrid Card)라고 하는 것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이것은 전 세계 백과사전에서 한국의 권오석이 만들었다고, 전 세계에서 인정해 주고 있다. 나는 이것이 내가 태어난
존재 이유고, 내가 이러한 시장을 만들어냈던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내가 만약에 지오비(GOB)라는 회사에서 그런
고통을 받지 않았다면, 이것을 깨달을 수 없었을 것이고, 내가 만약 한국체육지도자총연합회부터 그 많은 단체에서

그 많은 공청회를 해 보지 않고, 회의를 해 보지 않았다면, 이것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고, 기가코리아(GIGAKOREA)
나 이 모든 것들이 내게는 고통이 아니라 내게는 좋은 스승이었다.

그로 말미암아 나는 살아있는 수익을 발견한 것이다. 가장 큰 수익은 소비자다. 소비자를 내 재산권으로 가지고 있으
면, 그가 가서 쓰고 싶은 곳에 가서 쓸 때마다 나한테 이익을 주는데, 나는 뭐만 잘하면 되냐 하면, 가(GA)라고 하는 회
사가 잘 되기만 기도해 주면 된다. 가(GA)가 잘 되면 내게 돈이 들어옵니다. 가(GA)가 잘 돼서, 직원을 많이 두고 좋은
기술을 많이 집어넣으면 나한테 돈이 들어옵니다. 가(GA)가 잘 돼서 회사가 발전하면, 좋은 상품을 많이 갖다 놓을수
록, 내가 확보한 고객이 가 가지고 거기서 쓸 때마다 나한테 이익이 들어옵니다.

가(GA)가 있어서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가(GA)를 누가 만들었느냐, 권오석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 그는 이거를 만
들면서 어떤 일을 당했느냐. 말도 못하는 고난과 시련을 당했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돈을 벌 때마다 권오석

한테 감사하면 됩니다. 그러면 저는 또 그것이 제게는 보람입니다.

좋은 일을 하면서 일자리 없는 사람한테 일자리를 나눠줬다고 생각하면 되고, 또 수익이 이중화 즉 양극화되어서 돈
있는 사람은 계속 벌어가고, 없는 사람은 없는, 이런 양극화 문제를 제가 해결해 줬다고 생각하면 되고, 가난한 사람도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고객을 확보했다가, 그 고객이 먹고 쓰고 입는 돈에 대한 이익금을 가져가는 이 돈으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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