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25 - V5_Book_EsseyBiz

물론 온라인도 있고 오프라인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다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별개로 생각했기 때문에, 이것을 합
산 등기를 한다는 생각을 못한 것 같다. 나는 그 많은 단체장 경험과 또 협동 조합 경험이 나로 하여금 이것을 Super-
connectivity를 할 수 있게끔 즉 초연결을 할 수 있게끔 눈 뜨게 해 줬고, Super-intelligence 즉 초지능주의, 다시
말하면 머리를 써서 이 소비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 집의 수익원이 돼 주고, 또 그렇다고 해서 자신한테 손해가

없기 때문에 자신도 이익을 보니까,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이런 형국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소비자도 좋고, 이 소비자를 유치한 사람도 좋아요. 그래서 결국은 이제 점프를 하는 까닭은, 돈을 벌기 위해

서 오프라인 점프를 하는 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알리기 위해서 오프라인 점포를 하는 것이다. 누구도 오프라인
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되겠다 생각하고 인테리어를 멋있게 하려고 노력을 했지, 오프라인을 하는 동안에 온라인 점
포를 확보한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 없다.

그런데 오랜 시간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을 했던 나로서는, 또 오랜 시간 동안 이 IT를 가리키고, 또 이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 단체 회장을 해 보고, 공청회를 했던 나로서는 이러한 Super-connectivity와 Super-intelligence
라고 하는 초연결, 초지능주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게 된 것이다.

새로운 시장은 이제 하나다. 내가 오프라인 매장을 늘어놓은 것은 바로 가(GA)의 회원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가(GA)라는 회사가 얼마나 좋은 회사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고, 가(GA)를 만든 사람이 누구라는 것,
권오석이라고 하는 것, 권오석(성)이라는 사람을 알려서 이슈가 되게 하는 것이고, 이런 걸 통해서 소비자가 이런 이
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는 것을 알려주는 광고처가 바로 내 오프라인 점포가 되는 것이다.

그 오프라인 점포의 개념이 바로 영업장이 되고, 그 오프라인 점포가 광고 홍보장이 되고, 그 오프라인 점포가 숫자도
메인 플랫폼을 알려주는 그 광고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광고처만 잘 이용하게 되면 자신은 소비자를 잡게 되는
데, 그 소비자를 내가 잡으면 내 고객이 돼서 그 고객이 죽을 때까지, 가(GA)가 존재하고 가(GA)가 사세가 확장되기만

하면, 가(GA)가 만들어놓은 오프라인 매장이나, 가(GA) 만들어준 온라인 매장이나 어디에 가서든지 쓰기만 하면 거
기에 대한 이익을 보게 되고, 그리고 나는 이 온라인 쇼핑몰을 가지고 소비자가 자신도 똑같이 나는 이렇게 해야 되겠
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자기 아는 사람을 자기한테 초대를 해서 그도 물건을 쓰게 하게끔 유도를 해 주면, 자신은 그 고
객이 자기 고객이 되는, 이런 놀라운 일이 벌어져서 자기도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먹을 수 있게, 이런 것들이 이 사
이트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는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한국에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중국
도 그렇고, 또 일본도 그렇고, 전 세계를 다녀봐도 다 점포를 만들어 놓고 내가 물건 가져와서 물건을 판다는 생각만

했지, 내가 팔 수 있는 것은 아주 적은 것이고, 내가 팔지 않는 것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 이거를 생각을 해내지 못
했다. 너무나 많은 것에서 이익을 보는 게 크지, 내 집에서 파는 이 조그마한 것은 그저 밥이나 먹고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여기서 착안해서 공통몰과 마이몰이라는 걸 만들었다. 마이몰은 내가 영업해서 내가 이익 보는 거고, 공
통몰은 내가 영업하지 않아도, 남들이 영업해도 나한테 이익이 오도록 사이트를 공통몰과 마이몰이라는 걸 만들어낸

- 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