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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이것을 전부 이제 가(GA)라고 하는 회사에 전부 넘겨주고, 이것을 가지고 일에 관여한 사람들이 다 이익
을 보게 하기 위해서, 저는 이것을 신문에 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한국일보하고, 또 문화일보에다가 신문에 기재
를 해서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최선을 다했고요. 그러나 이제는 제가 있으면 방해꾼이 됩니다. 그
래서 저는 뒤로 물러나서, 새로운 사람들에게 유능한 인재를 모십니다 라고 하고, 문화일보와 한국일보에다 15단통
으로 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삼성이다, SK다, LG다, KT 등의 대기업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나, 기타 기

업에서 역동적으로 일해온 기업인들, 그리고 서울대, 연대, 고대 등과 유명 대학, 무명 대학 할 거 없이 진취적이고 의
욕 있는 젊은이들이 모여서 이 사업을 하게 된다면, 나는 이것을 물려주겠다 라는 기사를 15단통으로 냈고요. 그리고
네 가지 방식으로 했는데, 하나는 사람을 찾습니다 해서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한국체육지도자총연합회다, 세
계체육지도자총연합회다, 또 직능단체다, 명인클럽이다, 또 세계직능중소상공인총연합회다, 한국생산자단체총연합
회다, 한국소비자단체총연합회다, 한국판매자단체총연합회다 이런 데서 함께 지낸 분들이나, 서초 포럼이다, 기타 등

등 저와 함께 했던 많은 분들을 모셔서 제가 일생 동안 살아오면서 만났던 소중한 사람들에게 뭔가 조금이나마 도움
을 드리고자 한다는 것을 신문에 냈던 거예요.

그래서 사람을 찾습니다 했고, 또 세 번째는 기부라고 해서 제가 지오비(GOB)를 하면서 12만 평의 땅을 기부하고, 성
내동 빌딩을 기부하고, 인천 사옥을 기부하고, 경기도 광주에 8만 가지 물류 센터를 기부하고, 또 O-yes 카드 시스템
을 기부하고, 또 지오비(GOB)가 가진 100%의 주식을 전부 기부해서 선상 주주 총회에서 기부했던 것처럼, 이런 기
부한 것, 살아왔던 그대로 저는 제가 지금까지 만들어놨던 가(GA)를 세계적인 회사로 만들기 위해서 저는 손을 털고,
새로운 집행부에다가 이것을 다 넘겨드려서 대한민국을 살리는 데 써달라, 이런 측면에서 기부하겠노라고 하는 것을

전국 신문에다가 냈고요.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는 평생 교회를 다녀오면서 하나님을 믿었고, 작은 자에게 한 일이 내게 한 일이라는 것을 믿었

기에 저는 이런 일을 했고요. 특히 제가 살아오면서 서울 공릉동에 있을 때, 우리 아이를 하나 잃어버렸던 적이 있었
는데, 그때 아이를 찾으러 다니면서, 여기 다니면서 저기 다니면서 생각한 게 있어요.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내 생각이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수호 엄마에
대한 내용이지만 생략을 하고, 아이에 대한 것, 이것은 돈으로 바꿀 수 없고, 그 어느 것도 바꿀 수가 없고, 하나님한테
기도했어요.

아이를 찾게 해 달라고, 돈도 필요 없고, 뭐도 필요 없고, 아이를 찾게 해달라고 그 간절했던 기도가 제 바람이었어요.
그러던 중에 저녁때가 돼서야 어느 경찰서에서 우리 아이를 보호하고 있다는 게 그 순간에 깨달았어요. 세상이 그렇

게 환할 수가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때 기도했습니다. 내 생애 마지막 날까지, 길 잃은 탕자를 찾아드리는 것,
하나님에게 그것을 찾아드리는 것을 사명으로 하겠노라고.

저는 그날 이후에 사업을 할 때도 항상 기도하고, 전 직원이 시작하게 했고 전국에서 다 일곱 시가 되면 새벽 기도를
하고 시작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누구나 교회 가게 하고, 교회 가게 하고 이렇게 했던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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