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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마음의 부자가 되기로 삼성의 이병철 회장님이나 현대의 정주영 회장님 같은

          큰 부자는 하늘이 낳았지만 하루하루 벌어서 남들에게 돈 빌리러 가지 않고 사는 것,

          작은 부자는 그저 근면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예수님처럼 큰 부자가 되고 싶었

          다.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자를 도와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마음도 부자,
          물질도 부자, 그래서 나는 부를 이루는 사람이라는 말을 오성 정신에 넣게 되었다.

          나는 불우한 사람을 돕는 사람이라고 한 까닭은 내 일생 동안 가족과 이웃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감사해서 내가 그들로부터 받은 것을 돌려드리고자 평생 동안 고아원,

          양로원, 지체부자유자들을 도왔으며 성경에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
          라는 말을 스스로 지키려 노력했다. 나는 단 한번도 이권과 수익이 있는 곳에 내 가

          족을 내 세우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세대에 모든 것을 돌려주려 했다. 그래서 나는

          학연, 지연, 혈연 관계 없는 사람들을 내가 만든 기업의 대표이사에 앉혔으며, 그래
          서 나는 미래를 준비해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오성정신의 하나, 나는 꿈을 가진 사람이다. 하나, 나는 이상을 실현하는 사람이다.

          하나, 나는 부를 이루는 사람이다. 하나, 나는 불우한 사람을 돕는 사람이다. 하나,
          나는 미래를 준비 해주는 사람이다. 라는 오성정신을 실천하면서 살다가 인생을 마

          치고 싶었다. 내 삶의 전부가 오성정신이라 봐도 된다. 몸도 중요하지만 정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내 이름을 따서 오성정신이라 했고, 다섯가지 별.

          즉, 오성을 중심으로 하나하나 내 인생의 정신을 불어넣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성정
          신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우리 국민 모두가 오성정신으로 똘똘 뭉쳐서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더 나가서 이웃과 세계시민을 사랑하며 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일생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남은 인생 오성정신을 전하다가 생을
          마칠 것이다. 권오석 아니 권오성하면 떠오는 것이 오성정신이길 바란다. 오성정신

          은 꿈을 가지고 한길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달리다 보면 부를 이룰 것이고, 그 부

          를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다 보면 생을 마칠 것이란 생각에서 오성정신을 만들었고
          이것을 시대정신, 국민정신으로 반영하려고 대통령, 비서실장들을 모시고 오성정신

          선포식을 가져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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