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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실적/평가/가치/판매/등기/양수도




         성경 말씀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UX/UI(Know-How, 장점)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 단체 회장을 해 오면서 얻은 생활의 지혜(UX/UI)
























        생산자는 생산자들이 바라는 것이 있고, 판매자는 판매자들이 바라는 것이 있으며, 소비자는 소비자들이 바라는 것이

        있다. 나는 오랜 기간동안 생산자 단체, 판매자 단체 그리고 소비자 단체를 이끌어 오면서 이들과 30년을 웃고 울면
        서 희로애락을 함께 해 왔기에 누구보다도 이 분야에 관해서 잘 알게 되었다. 그들이 각자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해
        줘야 만족하는지에 관한 모든 경우의 수가 모두 다 내 머릿속에 그림으로 그려지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만들기로 결
        심한 것이다. 그것이 숫자도메인 시스템이며, 그것이 자원통합플랫폼이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사람과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했다.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에 관해서는 세계 그 누구
        보다 잘 알고 있다고 단언하고 싶고 그만큼 경험이 중요하다고 본다. 나는 세계체육지도자총연합회, 세계직능중소상
        공인총연합회를 통하여 그것을 경험했다. 그래서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가 원하는 제대로 된 플랫폼을 만들 수 있었

        다.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들을 위한 이 일의 출발점은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동체 생활을 해 오고, 공동체 생활이 개인 생활처럼 몸에 익은 사람이 1992년을 기점으로 공유와 나눔 사업을 해
        오다 보니 더불어 사는 삶과 어떻게 해야 어려운 사람들이 일어설 수 있는지를 잘 알게 됐다. 그것은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누군가가 언덕이 되어 주어야 한다. 나는 기꺼이 나를 언덕
        이자 바람막이로 내놓기로 결심한 채로 지난 30년을 살아왔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이다.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아무런 힘이 없는 내가 가난한 사람을 구하겠다고 뛰어들어 나를 내놓았으니 앞뒤가 맞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가난한 사람들도 잘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앞장서지 않을 수도 없

        었다. 결국 돈도 없고 배경도 없으면서도 단지 가난한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 보고 싶었던 나에게 이 세상은 너무나
        많은 것을 희생할 것을 강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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