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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실적/평가/가치/판매/등기/양수도

럽힐 생각이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오늘을 살고 있고, 내일도 그렇게 살 것이고, 내 생을 마치는 그날까지, 바뤼흐 스피노자가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난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했는데, 권오석의 생각도 같습니다. 저는 내일이 내 생애 마

지막이라 하더라도, 나는 오늘까지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서, 세상에서 사람 살기 가장 좋은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이 작은 힘이나마 보탤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고,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우뚝 설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일 민족입니다. 우리는 하나의 언어를 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따뜻
한 영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 이제부터라도 우리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힘들었던 모
든 것을 떨쳐버리고, 내일을 위해 서로 손에 손을 잡고 앞으로 나갑시다. 그리고 내일에 그 무엇을 남깁시다. 우리 후
손들에게 이 힘들어진 세상을 남기지 말고, 멋진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 사람 살기 가장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서

남겨주고 갑시다.

특허 및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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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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