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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났다는 뜻이다. 자본주의는 개인주의다. 공산주의는 공동으로 수익을 내서 고루고루 나누는 것이 공산주의라면,
자본주의는 개인의 노력에 의해서 개인이 잘 살게 되는 것이다.

근데 너무 한쪽으로 부가 몰려서 양극화가 생겨버린 거다. 부자는 아주 부자가 돼버렸고, 없는 사람은 아주 가난해지

는. 그래서 이쪽은 이게 문제고, 저쪽은 저게 문제고, 이런 상황이 다보스라고 하는 스위스의 마을에서 이제 모여서 회
의를 하는데, 다보스 포럼이라는 것은 각양각색의 분야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세계사를 위해서 토론하는 장소인
데, 이곳에서 고장난 자본주의가 나온 것인데 다보스 포럼에서 40개국의 세계적인 국가 정상들과, 2,600개의 세계

적인 대기업들이 모이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구동성으로 이제 자본주의는 사망 신고를 해야 된다, 더 이상
길이 없다.

양극화 문제로 이제는 몸살을 앓고 있고, 이제는 이 문제를 뚫고 나갈 길이 없다. 문제만 제시했지, 어떻게 돌파할 수
있다고 하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 저는 여기에 대한 해답으로 제가 서초 포럼이라고 하는 곳에 나가면 각양각색

의 사람들을 만나는데, 저는 이곳에서 서초 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는데, 여기를 보면서 다보스 포럼의 축소판을 봤다.
그래서 저는 이사장을 맡으면서 어떻게 하면 가난한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인데, 그것이 바
로 공유와 나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그 공유와 나눔 시스템이 뭐냐, 공유라고 하는 것은 협동 조합이나 단체 활동을 통해서 서로 힘을 모으는 것이고, 그
걸로 통해서 얻어진 유리한 점들을 가지고 각자가 자기의 나약함을 해결하고 영업을 해서,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가게
되면 그럴 때, 그 노력한 사람의 노력 정도에 맞게끔 이익을 제공해 주게 되면, 그것이 개인이 노력하는 것보다 월등
히 크다고 하는 것을 나는 협동 조합이나 단체 활동을 해 오면서 지금까지 많은 것을 얻게 됐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얘기한다. 협동 조합을 만들 때는 이렇게 만드세요. 또 세계직능단체총연합회를 만
들 때는 이렇게 만드세요 하고 제가 정관을 올려드렸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오시는 분들한테는 이런 혜택을 드리겠습

니다 하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한국을 협동 조합 체제로 만들어 낼 것이고, 한국을 단체 활동 체제로 만들어 낼 것이고, 이렇게 해
서, 그런가 하면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돈은 내가 버는 게 아니라 남이 벌어주는 것이고, 나는 노력을 해서 내 노력에
10배, 100배의 효과를 거둬주게 하는데, 그것을 깨달은 것이 바로 협동 조합과 단체 활동이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 왔던 협동 조합 활동과 단체 활동을 제가 하지 않았다면, 이 협동 조합이 줄 수 있는 매력과 단체
활동이 줄 수 있는 매력을 알지 못했을 텐데, 다행히 저는 이 분야에 대한 긴 세월 동안 봉사를 해 오면서 협동 조합을

어떻게 끌고 가야 되고, 단체를 어떻게 끌고 가야 되는지를 알게 됐고, 그런 가운데 지오비(GOB)라는 회사와 기가코
리아(GIGAKOREA)는 회사를 통해가지고, 협동 조합 형태, 단체 활동에 어떻게 사업에 참여해야 되는지를 또 깨달아
서, 이것을 포괄적으로 정리해 보니까 결국은 협동 조합과 단체라는 것 때문에 내가 이렇게 좋은 노하우를 발견하게
된 것이고 이것이 바로 가(GA) 사업을 추진할 때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확신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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