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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좋고 매부 좋다.’
‘다다익선(多多益善)이다.’
모두를 위한 재구매
한 번 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다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 한 번 구매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구매 주기가 긴 상품, 자주 구매해야 해서 구매 주기가 짧은 상품으로 나눠 생각해 볼 수 있다. 자주 구매해
야 하는 상품은 개당 소비 가격은 저렴하지만 모이면 큰 금액이 된다. 이 소비하는 금액은 재구매할 때마다 일정 이익
을 회사, 가맹점, 사업자, 회원이 모두 이익을 보게 하는 것이다. 적은 것 같으면서도 큰 것. 이것은 바로 생활필수품이
다.
지오비(GOB) 사업
• 재구매되는 단 몇 가지 제품만 있어도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은 시간문제다.
• 광고를 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해 본 사람이 광고를 해 준다.
• 품질 좋고 값이 싸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오고, 쓰지 말라고 해도 쓴다.
• 과연 소비자가 소비했을 때 발생하는 수익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그리고 그 수익이 어떤 방식으로 이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들어오게 되나.
• 실제로 그런 시스템을 완성시킨 사람이 있는가.
• 실제로 가맹점, 사업자, 회사가 믿을 수 있는 기관으로부터 이익금을 받은 적이 있는가?
• 3년도 안되는 동안에 돈도 없던 기업이 시스템을 만들고 투자를 받고 가맹점 교육을 시키고 단체들을
이해시켜 37개 단체를 영입하고 은행을 설득하고 한국정보통신을 이해시키고 영업해서, 외환은행과
금융결제원으로부터 CMS로 48,000,000원 이상의 적립 수익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아무런 증거도
없이 안 되는 사업이라 말하고 사업을 중단시켰다. 이것은 말도 안 된다.
• 수많은 사람들이 다 되는 사업이라고 하는데 법원이 무슨 이유로 안 되는 사업이라고 했는가 하는 것이
다.
• 같은 사업은 OK Cashbag이 초창기 5,000억 원 손실을 입어가며 나중에 16조 원을 벌어들인 것을 무
엇으로 해명할 것이며, 배달의 민족이 지금 엄청난 이익을 가맹점 사업으로 보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해
석하란 말인가.
<재구매를 위한 요건>
성공하고 실패하고의 차이는 간발의 차이다. 조금만 더 믿고 내게 기회를 줬더라면 지오비(GOB)는 한국의 정상급 기
업이 됐을 것이고,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 한다’는 말을 ‘권오석(성)은 가난한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었다.’고 바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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