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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여가 레크레이션과 주임교수를 하면서 인간

                이 살아가면서 여가를 어떻게 즐기고 선용하는가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

                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 재능이 있는데 이런 재능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것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명인클럽을 만들게 됐다. 내가 만약 스포츠나 단체 활동을 하지 않고 특히

                명지대학교에서 여가 레크레이션과 주임교수를 해 보지 않았다면 나는

                명인클럽을 만들 꿈도 꾸지 못 했을 것이다. 결국은 여가 레크레이션과

                주임교수를 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인간 여가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그래서 한국인의 여가 활동을 알려주기로 결심을 하고

                모임을 시작한 단체가 바로 대한민국 명인클럽이다.










































                          내 젊음의 하루 하루는 돈 벌어서 단체를 결성하고

                                행사 지원하는데 모든 비용을 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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