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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5년 3월 21일 토요일 19
社 說
기가코리아, 한국에서는 찬밥신세, 중국은 할배요 왜? 기술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한때 과학기술계가 국내 상 하면 20%이상이 퇴출됐다. 정
그런데 이 기술이 어떤 것인지를 중 적인 IT기술들이 외국에서 먼저 사용되 황을‘총체적 경제난국’으로 부 출연연구소도 석박사급만
국이 먼저 알고 선점하였다니 참으로 도록 방치한 공직자에게도 그 책임을 규정하면서 정부의 무대책을 한햇동안 전체의 15%인 3백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닐 수 없다. 한국에 묻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만 제2, 비판하고 나섰다. 10년 전인 48명이 떠났고 민간연구소에
서는 외면 당하는 등 찬밥신세를 면하 제 3의 기술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이 2004년 일이다. 서도 업체별로 연구원을
지 못하고 있는 기가코리아를 중국은 다. 한국은 인맥이 있고 백이 있어야만 과학기술 관련 단체들의 모 10~30%까지 정리됐다. 그나
왜? 할배요라고 했을까. 그것은 중국에 한다. 이것이 문제다. 우리나라 부패지 임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마 남아있던 기술인력의 자부
서는 기가코리아에서 1,2,3등의 숫자로 수는 세계 46위이다. 그 만큼 관료들이 회는 당시 총회에서 연합회와 심과 긍지는 여지없이 꺾였고
전 세계 약 60억 인구가 숫자 도메인을 썩었다는 증명이다. 기가코리아가 고 500만 과학기술인 일동 명의 과학자를 꿈꾸던 학생들도 대
사용할 수 있는 IT기술개발과 온-오프 개를 숙이고 관료들과 현실 타협을 하 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선 거 진로를 틀었다.
라인 통합 플렛폼을 만들어 온라인 가 고 입맛을 맞추어 주었더라면 중국에 언문은“지금 우리는 정치 경 불행중 다행이라 해야할까.
격이나 오프라인 가격이 동일하게 판 먼저 갔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제의 혼란 속에 기업투자는 위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국
이제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IT기술개 최 성 덕 매되도록 하는 등등의 세계적인 IT신기 기가코리아는 지금 만리장성을 넘어 축되고 제조업의 해외탈출에 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기
발 없이는 미래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술은 알리바바나 아마존, 구글, 애플, 세계로 비상하고 있는 마당에 기가코 따른 산업공동화로 일자리가 술인을 유공자로 지정, 예우하
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기술개발의 견 영남매일 대표이사 MS등을 능가하는 신기술이라고 확신 리아 기술 자료들이 어느 관료의 책상 줄어드는 등 총체적 경제난국 고, 과학기술인의 복리 증진 및
인차 역할과 후견인 역할을 해야 할 관 했기 때문이다. 서랍에서 아직도 잠들고 있다고 생각 에 처해 있다”고 진단하고 국 사기 진작을 위한『연구몰입환
료들은 무사안일주의로 일관하고 있고 그래서 시진핑 주석까지 나서서 중국 하니 분통이 터진다. 가경쟁력 조기 강화를 위한 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인 종
기술발전을 가로 막는 암적 존재로 전 10대 재벌에게만 허가해주는 사업경영 “누군가 창고에서 미쳐 생각하지 못 ‘국가경쟁력강화특별법’을 제 합지원계획』을 마련했다. 이
락하고 있어 더욱 가슴을 답답하게 한 러한 관피아들을 치유해야 할 특단의 대 권 승인과 합작회사까지 설립하게 하 한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있을까 두렵 정하고 과학기술정책 전담기 계획에는‘과학기술인 명예의
다. 책이 절실하다. 이것 역시 손톱 밑의 가시 고 지난해 8월에는 주식시장에 장외등 다”고 한 빌게이츠가 두려워한 기술이 구를 국회에 설치 운영해야 한 전당’을 만들고 의전을 강화하
개발자들이 사업자금이 필요해서 정 중에 하나이므로 이것을 뽑아내지 않으 록까지 했다. 또한 150만 중국대학생들 바로 기가코리아 권오석 회장이 개발해 다고 주장했다. 는 등 여러 방안이 들어있다.
부 관료들을 찾아가면 그들이 하는 앵 면선진국의꿈은요원하다고사료된다. 의 일자리 창출에 기가코리아 IT기술을 놓은 세계적 IT기술이라고 한다면 현대 오죽했으면 과학단체가 총 하지만 과학기술계에 별다른
무새 같은 단골 메뉴는“당신 같은 비 신성장 동력이 될 기술들이 당국의 외 활용하고 있어 우리는 크게 반성해야 판 매국노와 다름없을 그 관피아는 과 결집하여 정치적이라할 선언 감흥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전문가가 어떻게 그런 기술을 개발할 면으로 국외로 나간 발명품들이 한 둘이 할 것이다. 연 어떤 선택을 할지 참으로 궁금하다. 문을 발표했을까. 그렇게 소리 있다. 현 상황의 팍팍함을 형식
수 있어. 다른 곳에서 사용하고 있느냐. 아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에어백도 할배요라는 말은 경상도에서 흔히 사 아무튼 기가코리아가 개발한 IT신기 를 크게 냈지만 지금의 상황은 적인 예우와 복리로 커버하기
혹시 외국 것을 모방한 것이 아닌가. 검 우리나라 사람이 개발하였지만 한국이 용하고 있는 말인데 경상도에서는 할 술이 한국을 살릴 먹거리가 되고 신성 어떤가. 엔 턱없이 부족한 대책이라는
토해보겠다, 자료를 두고 가라. 기술력 외면하는 바람에 외국에 가서 빛을 보게 아버지를 줄여서 할배요라고도 하고 장 동력이 되어 권오석 발명가가 확신 10년 전이랑 지금의 상황이 것이다. 그러면서도 일단의 시
을 믿을 수 없다는 이런 저런 핑계와 빌 되었는데 거꾸로 로얄티를 주고 사용한 또한 능력이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특 하고 소망하는 향후 5년 내 국민 소득 다를 바가 없다. 경제는 침체의 작으로 보려는 기대감도 없지
미로 몸 사리기에 급급한 것을 대부분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로 자존심이 상하 출한 사람이나 아주 존경할 때 할배요 6만불 시대를 여는 촉매제가 되어 억만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 는 않다.
의 개발자들은 아마도 한두 번쯤은 겪 고 부끄러운 사례 중 하나이다. 라고 한다. 중국이 얼마나 이 기술에 매 장자가 많이 나와 개천에서 용이나는 고 과학기술자인들의 위상과 과학기술인들은 농업혁명
어보았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54개의 각종 발명특 료됐으면 발명자인 권오석 회장을 귀 시대가 오기를 빌어본다. 사기는 바닥을 헤메고 있다. 산업혁명 IT혁명까지 실용적
자신이 전문성이 없다고 한다면 기술 허와 지적재산권을 가진 기가코리아 권 화시키려고까지 했을까. 그만큼 중국 경제개발시대 자원빈국의 가치를 창출하면서 세상을 바
을 검정하는 전문가들에게 의뢰해서 기 오석 발명가가 개발한 IT신기술도 예외 은 기가코리아를 신주단지 모시듯 하 ▨ 최성덕 대표이사 약력 유일한 자원이자 자산은 사람 꿔왔다. 한국은 지금 정부와 기
술자문을 받아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한 가 아니다. 그 자신도 당국에 기술력 평 고 있다. 왜 한국에서 개발한 세계적 IT 공학박사 이었고 사람 중에서도 기술인 업이 힘을 합쳐 저성장의 침체
다면 옷을 벗을 각오로 그 기술에 최대한 가와 사업자금을 요청하였지만 외면당 기술이 중국으로 먼저가서 꽃을 피우 전국군용비행장피해주민연합회장 들이 핵심일꾼이었다. 그들의 를 깨야할 다급한 상황에 놓여
지원을 하는 풍토조성이 참으로 아쉬운 했다고 했다. 한국의 IT기술은 외국의 고 있을까. 참으로 개탄할 일이 아닐 수 k-2이전 추진위원장 동력으로 한국은 최빈국에서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개발
현실이다.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IT기술을 넘을 수 없다고 판단하는 현 없고 나라 망신이 아닐 수 없다. 대구경실련부실불량추방본부장 경제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설 과 이를 위한 IT분야 등 과학기
흥정의 대상으로 삼아 검은 손을 내미는 대판 사대주의에 물들어 있는 관료들이 우리나라는 외국으로 중요 기술이 유 국가정책포럼 건설환경위원장 수 있었다 해서 과언이 아니다. 술인력 육성과 확보가 절대적
관료들이 있는 한 우리의 미래는 없다. 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출되면 엄벌에 처하고 있다. 이런 세계 국가발전전략연구소환경노동위원장 그러나 기술자들은 기술입 이다.
국의 사명감으로 불탔던 시절 캐나다가 연초 기술인력 이
이나 2004년 선언문 시대나 오 민을 받아들이기 위해 '급행 입
특/별/기/고 늘 날까지 결코 합당한 보상을 국프로그램' 을 발효하는 등 기
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으로 판단 된다. 자신이 받고 싶은 가격에 팔 수 있는 시스 받지 못했다. 보상은 켜녕 술인력 유치를 위한 각국의 노
O2O 사업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보다 쇼핑몰 사용자들은 Mobile 기반 및 PC기 템, 판매자는 사업자등록 후 회원 가입을 1997년 IMF경제위기 당시 구 력이 가열되고 있다.
반의 OS에서도 쉽고 빠르게 제품을 구매 통하여, 쇼핑몰을 분양 받은 후 점포나 제 조조정의 칼바람만 맞았다. 당 더 늦기전에 기술인들이 마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 품이 없어도 생산자가 쇼핑몰에 올려놓 시 대덕 연구단지내 20개 정부 음놓고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 Application을 개 기존의 쇼핑몰에서“갑의 횡포”느끼고 은 물건을 자신의 쇼핑몰에서 쉽게 판매 출연연구소에서 퇴출된 인력 법과 제도, 사회적 분위기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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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operating system)이 호환이 되지 않 system) 기반 에서도 운영이 가능하고, 자 와 소비자가 함께 공존하며, 서로가 서 핑몰의 문제점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아서 개발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만 개 Mobile Android / iOS 기반에서도 User들 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 즉, 생 쇼핑몰의 결정판이라고 볼 수 있으며, 새
발이 가능 했다. 에게 쉽고 편리하게 Business OS인“멀티 산자는 생산자 계정을 통하여, 자신이 만 로운 쇼핑몰의 혁명을 가져 올 것으로 기
MS사의 시스템엔지니어로 근무시절 정산 쇼핑몰”을 사용하여 생산자와, 소비 든 상품을 자신이 직접 등록하여 관리하 대 된다.
다른 OS기반에서도 호환이 되는 자, 판매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 고 주문에 의해 배송까지 할 수 있으며, (주)태흥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외(社外) 기고는 본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