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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하는 노래 가사가 있다.

         천국 갈 때 아무것도 못 가져간다.

         다 주고 가자. 지금 부터라도 주는 법을 배우자.


        공유와 나눔 이익 분배



                                   25%
                       회  사                          100%
                                   25%
                       투자자
                                                    적립금                         소비자
                       가맹점         25%
                                   25%
                       회  원

                                                  <이익 구조>



                       회원 가입                         회사

                                                                               투자자

                                      가맹점                           은행


                                                 <시스템 구조>

         • 소비자, 가맹점, 투자자, 회사가 모두 적립금 중에서 25%씩 이득을 얻어서 좋은 것이다.
         • 가맹점 입장에서 이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의 업소에 오는 지오비(GOB) 고객에게 할인만 해 주면 되기 때문
          이다. 서비스 업종의 경우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개 마진율이 50~60%가 넘기 때문에 10%를 할인하거나 적립

          해 준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40~50%가 남으므로 고객이 자기 업소에 오는 것을 환영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더 중요한 것은 그 소비자가 자신의 점포에서 가입한 회원이면 그 회원이 자기 업소뿐만 아니라 다른 가맹점에 가
          서 소비를 하더라도 그 업소에서 지출한 금액의 일부분의 수익을 자신이 지오비(GOB) 사업을 영위하는 한 받을 수
          있다.



         시스템을 만들고, 투자금을 받고, 가맹점을 이해시키며, 사업자를 교육시키는 한편, 회원에게 홍보하고, 임직원을 교
         육시하면서 세상에 없던 사업을 단 3년도 안되는 기간에 회원 13만 명, 가맹점 7만 개, 투자자 6,300명, 특약 사업자
         3,700명, 가입 단체 39개를 이루었다. 이제 막 CMS로 1,034명에게 수익이 들어가는 등 사업이 시작하는이데 이 모

         두를 중단시키는 것이 맞는가?


         내가 하는 일이 좋은 일이고 이 일을 하는 내가 좋아서 했던 일인데 10,000명 중에서 10명도 안 되는 사람이 하는 말
         에 집안 살림을 믿고 맡겼던 총무 본부장이란 자가 거짓 서류를 꾸며 모함을 해대니, 9,990명의 선량한 사람들은 이
         10명의 사람들의 소리에 묻히고 말더라. 게다가 그 총무 본부장 신모 씨가 법원에 낸 서류가 처음부터 끝까지 조작된

         서류다 보니 더더욱 문제가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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