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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힘든 싸움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알리바바


         중국 최대 기업으로서 우리나라의 삼성과 같은 존재다. G2인 중국의 알리바바는 G1인 미국의 아마존과 함께 전 세계
         비즈니스를 주도해 가는 양대 산맥이다. 알리바바의 마윈은 앞으로 “자신은 전자 상거래란 단어를 쓰지 않겠다” 선언

         했다. 앞으로 알리바바는 O2O란 단어를 쓰겠다고 한다. O2O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온라인의 가격과 오프라인의 가
         격을 동일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중국 알리바바의 O2O(ONLINE 2 OFFLINE)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동일한 가격 정책 ”




















                                                                    <기가의 한국 특허>


         중국 알리바바는 21C에 각 지역마다 오프라인을 구축하고 자신들이 가진 온라인을 활용해서 O2O 사업을 완성해 나

         가겠다고 밝혔는데 이것은 한국 기가코리아(GIGAKOREA)의 특허 내용이다. 지금 한국도 알리바바가 추구하는 O2O
         사업이 중심에 있으나, 계속해서 중국 O2O 사업에 밀리고 있는 추세다. 중국은 1년에 820만 명의 대학생 중에서
         360만 명의 대학생이 IT 분야로 졸업을 하고 있는 추세다. 그리고 중국 정부의 지도층들은 이공 계열이 많고 IT 기술
         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반면 미국이나 한국의 지도층은 법조인들이나 변호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는 점이 다르다.


         온라인이니 오프라인이니 하는 경계는 없어질 것이다. 앞으로 모든 사회는 초연결, 초지능 및 초융합의 시대이다. 제
         4차 산업인 오늘날, 사업에 성공하려면 보다 빨리 나 자신이 융합과 통합 그리고 확장을 통한 비즈니스를 이해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지금 같은 시대에 협업을 못 하고 남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사업 성공에 있어서 치명적인 약점
         이 될 수 있다. 알리바바의 마윈은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 중의 한 분이다. 그의 열정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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