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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회원 하나하나 늘려 놓았는데, 얼마 지나고 나니까 이렇게 엄청난 이익이 나한테 들
어오는구나 하고 느꼈을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처음에 우리나라에 핸드폰이 들어왔을 때, ‘누가 저 핸드폰을 쓰겠냐’
‘공중전화가 싼데’ 이렇게 생각들을 많이 했을 것이다.
지금 핸드폰 안 가져 다니는 사람이 없다. 그 시기에 핸드폰 대리점을 했던 사람들, 총판을 했던 사람들은 전부 떼돈
벌었다. 핸드폰을 구매해서 나눠주고 할부로 받으면서, 통신 요율을 받는 이런 사업을 했던 총판 대리점들은 천문학
적인 돈을 벌어들인 것이며, 그와 같은 사업이 바로 이 적립 사업이다. 그리고 이것을 130여 개의 특허를 내서, 전 세
계로 간 것이다.
이제 미래로 갑니다. 같이 가시죠. 함께 가시죠. 정말 후회 없이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사람 하나하나 모아
서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매일 쓰는 작은 돈들이 모여서 세계에서 가장 큰 수익이 되는 것입니다.
<티끌 모아 태산 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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