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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실적/평가/가치/판매/등기/양수도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받는 것은 없다.
사랑은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닌가 보다. 사랑은 주고, 또 주고, 더 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다. 내가 누군가에게 뭔가를 주
고 돌려받지 못해 서운했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그 사람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장
삿속으로 이루어진 형식적인 관계였을 뿐이다.
지오비는 내게 꿈과 희망이었고, 내 삶의 희망찬 미래였다.
한강유람선 위 선상 주주 총회에서 자신이 개발한 O-Yes Card(오예스 카드) 시스템
스포츠 코리아 신문, 회사주식 전체를 무상 기증
(기증서를 주는 권오석 회장과 이를 받는 정원섭 대표)
2000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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