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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실적/평가/가치/판매/등기/양수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 송이 국화꽃(기가코리아)을 피우기 위해 그렇게 울었나 보다.




         42.195km를 뛰는 마라톤 선수처럼 뛰어서 오늘까지 왔다. 권오석이란 마라톤 인생의 끝은 어디인가.

























































                                           외로운 독주, 거기 누구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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