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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실적/평가/가치/판매/등기/양수도
1992년에 시작했던 오예스 카드 사업은 1995년에 개발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서 QR 우측에 있는 3개
의 QR을 찍어보십시오. 그 시기에 돈을 벌어 간 사람들입니다. 이게 어떻게 안 되는 사업이라는 겁니까. 이게 어떻게
안 될 수 있는 사업입니까. 이미 많은 사람들한테 협동조합과 같은 형태로 가맹점이 돈을 벌고, 또 그 일을 소개했던
판매자들이 돈을 벌고 있고, 또 여기다가 작은 액수라도 돈을 투자한 사람들이 돈을 1,034명이 돈을 가지고 가고 있
는 이 협동조합의 샘플링 모델. 그리고 여기다가 7,700개의 가맹점을 만들어 놨고, 또 제가 일천만 직능단체 총회장
으로 있고, 그 시스템을 완성해 놓았고, 외환은행을 설득해서 멤버십 카드를 만들어서 그걸 쓰기만 하면 되게끔 돈이
들어가게 돼 있었고, CMS를 통해서, 금융 결제원을 통해서 이익금이 1,034명에게 돈이 들어가고 있는데 이 사업이
안 된다는 거예요.
KICC를 이해시키고, KICC는 우리나라 가맹점 사업, 단말기, POS, 체크기 사업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 회사가 얼마나 제가 대단했으면 저하고 공동 사업을 했겠습니까. 공동 사업을 하고 있고, 제가 일천만 직능단체 총
회장을 맡고 있고,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저는 이 사업을 세계적인 사업으로 만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했
나요. 밤잠을 못 자고 뛰면서 이 엄청난 걸 만들어 놨는데, 인정하고 축하하고 박수치기보다는, 나는 이 시스템을 만드
는데 체크기, POS를 중심으로 해서 이것을 만들어서, 카드를 만들어서 그것을 그때마다 가맹점에 적립이 돼서 포인
트가 생산자한테 얼마, 판매자한테 얼마, 소비자한테 얼마 들어가게끔 만들고, 이런 거를 만드는데 엄청난 정력과 노
력을 했습니다.
이런 멋진 시스템을, 어쩌면 전 죽을 때까지 다시는 못 만들지도 모릅니다. 저는 정말 이 엄청난 사업을 만들어 놓고
필요 충분 조건을 다 갖춘 겁니다. 제가 직능단체 총회장으로 있으니까 1천만 명이니까 제가 다 가입시키기만 하면
끝납니다. 가입시키고 있는 중에 안 된다고 싸움박질을 일으키고 없는 사람들끼리. 자기들끼리 자중지란이 일어나서
일하는 사람은 돈이 들어와서 신나서 죽겠는데, 일하지 않는 사람이 돈을 못 가져가는 건 당연한 건데, 자기들이 돈
못 가져 간다고 싸움하고, 대표 이사 만들어 놨더니 누명 씌우고, 또 본부장이라는 인간이 들어와 가지고 남의 회사
빼앗으려 그러고. 누가 알았겠습니까, 법률 브로커인지. 브로커가 들어와 가지고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 하고 행패
를 부려서, 저는 결국은 이 멋진 사업을 진행도 못 했습니다. 여러분들, 이 책을 읽은 여러분들. 지금 옆에 우측에 있는
QR을 찍어서 그 안에서 보십시오. 이것이 1992년에 개발을 시작해서 1995년에 개발을 완성시켜서, 계속해서 올라
오고 있는 수익을 2000년도에 보여드리고 있는 과정입니다. 여러분, 보시면서 제가 왜 잠을 못 이루고, 왜 제가 이렇
게 힘들어하고, 제가 왜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가를 여러분이 느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시스템이 있어야 되고, 이것은 조직이 있어야 되고, 이것은 돈이 있어야 되고, 이것은 연구소가 있어야 되고,
연구원이 있어야 되고, 이것을 단돈 만 원 가지고 해냈다는 겁니다. 그걸로 그 엄청난 것을 다 해서 세상에 다 돌려줬
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저를 돌로 치고 나쁜 놈, 사기꾼 만들고, 안 되는 사업이라고 두들겨 패
고, 해코지라는 해코지는 다 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토양이 리더가 나올 수 없는 토양이 되었다면 우리 이제 그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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