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3 - 43_Book_High Society
P. 113
노력/실적/평가/가치/판매/등기/양수도
O2O, 멀티 비즈니스를 달리 볼 필요는 없다. 중국이 O2O, 미국이 멀티 비즈니스 하니까 뜻대로 하면 전혀 다른 내용
이다. O2O라고 하는 건 온라인 to 오프라인 즉 비즈니스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얘기한 것이고, 또 그것을 기술상
으로 표현한 것이고, 멀티 비즈니스 하면 이것은 사업의 방식이 아니라, 영업의 방식을 얘기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시
스템상으로 보느냐, 영업 방식으로 보느냐 이 차이일 뿐이지, 내용으로 들어가 보면 똑같은 겁니다.
멀티 비즈니스라고 하는 용어를 들여다 보면, 멀티는 두 개 이상을 얘기하는 거고 비즈니스는 사업이다. 그러니까 한
사람이 보험도 하고, 한 사람이 자동차 판매원도, 하고 한 사람이 의류도 팔고, 한 사람이 또 식당도 하고 다 할 수 있
는 겁니다. 이런 것을 다 할 수 있게 시스템상으로 보게 되면 O2O가 되는 것이고, 비즈니스상으로 보게 되면 멀티 비
즈니스가 되는 것. 그 차이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중국은 O2O를 하겠다, 미국은 멀티 비즈니스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 뿐이지. 그래서
O2O를 하건 멀티 비즈니스를 하건 이 개념의 차이 때문에 혼란스러울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이걸 좀 더 쉽게 얘기하
면 학교에 가면 역할이 선생님입니다. 그런데 가정에 들어오면 누군가의 아빠입니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의 차이예요.
그렇다고 그 사람이 달라지나요. 안 달라집니다.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학교 갔을 때는 선생님이고, 집에 왔을 땐 누구
의 아빠인 거예요. 그게 누구의 아빠가 멀티 비즈니스고 학교 갈 때 선생님이 O2O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O2O와
멀티 비즈니스는 다른 것이 아니고, 다만 표현의 차이가 있을 뿐이고, 그래서 저는 O2O와 멀티 비즈니스라고 하는 특
허를 내게 된 것이고, 그 O2O와 멀티 비즈니스가 방향성이 좋았기 때문에 동양을 대표하는 중국과 서양을 대표하는
미국이 즉 동양을 대표하는 기업인 중국의 알리바바와, 또 서양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미국의 아마존이 각각
O2O와 멀티 비즈니스를 하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전 세계 최초로 O2O와 멀티 비즈니스라는 단어를 쓴 사
람도 권오석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스템을 가지고 특허를 내서 비즈니스를 하니까 방향성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들
은 이제 O2O나 멀티 비즈니스 때문에, 특허 때문에 어느 나라에 가서 사업을 하더라도 침해를 당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들로부터 특허 침해를 운운하고 협박을 당할 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특허 보유 국가가 한국이니까요. 중국의 알
리바바나 미국의 아마존은 제가 이미 특허 소송에 대한 부분보다는, 좀 나하고 협력하면 어떻겠냐 하고 의향서를 보
내고 있는 중에 있고요. 그러니까 우리 대한민국은 이제 O2O라든지 멀티 비즈니스라든지 동서양이 하고 있는 미래
의 먹거리 사업으로 하겠다고 하는 이 사업에 법적인 하자 없이 마음 놓고 사업을 하면서, 오히려 권리를 주장하면서
특허권에 대한 유리한 고지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얼마나 사업하기 좋겠습니까. 이러한 여건
과 여러 가지 혜택을 다 볼 수 있게끔, 후세 사람들이 이거를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냈습니다.
더 늦기 전에 권오석이라는 사람이 이 사업을 가지고 전 세계로 갈 수 있도록, 그래서 전 세계에 이 플랫폼을 깔아서
이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국가들에게 그 이익금을 가져다가 한국을 채무 국가에서 채권 국가로 바꿀 수 있게 도와
줘야 합니다. 아까운 시간 더 이상 쏟지 않도록, 정말 자금이 있는 분들은 정말 투자할 곳이 없고, 어디에다가 기술을
어떻게 해 줄지 모르겠다 하는 사람은 저하고 손잡는 게 어떨까요. 한 번쯤 생각해 보시고 이 책을 통해서 이 책의 곳
곳을 살펴보시면서, 정말 한 인간이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사람이 돈 몇 푼 때문에 이렇게
해서야 되겠는가, 한 번 같이 힘을 모아서 대한민국을 한번 살려보자고요. 희망의 불이 꺼져가고 있습니다. 이혼률이
- 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