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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회원’ 그러면, 소비자 그러면, 사람들은 소비자의 성격을 잘 모르다 보니
까, 모두가 다 똑같은 소비자로 알지만 사실 소비자는 세 종류의 소비자가 있다. 어떤
소비자냐. ‘생산성 소비자’가 있고, ‘판매성 소비자’가 있고, ‘단순 소비자’가
있다. 그 소비자 속에서도 적극적인 소비자가 있고, 그저 그런 소비자가 있고, 전혀
관심 없는 소비자가 있듯이, 세 종류의 부류에서도 같은 경우다.

그러면, 생산성 소비자 같은 경우는 충성도가 굉장히 높다. 내가 이 회사의 플랫폼에
물건을 팔고 있는데, 그 생산자 안에도 많은 종업원들이 있다. 그 종업원들도 먹고,
쓰고, 입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회사에서 당신의 제품을 그렇게 많이 팔아주는데,
당신이 우리 회사 사이트에서 물건을 안 쓴다? 그럼 말이 안 되지 않은가? 물건이 비
싼 것도 아니고, 물건이 다른 회사보다 직거래를 통해서 더 싼데, 안 쓰면 서로의 관
계는 끝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 회사 제품을, 직원들을 관리해 주지 않는, 이 회사와 우리가 손을 잡
을 이유가 없다. 이런 것들을 장부로 다 정리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놔서 우리 숫자
도메인에 올리는 기업체들은 자신들이 얼마를 갖다가 팔았고, 또 우리 플랫폼에서
얼마를 가져다 썼고, 그 직원들이 누가 얼마를 썼는지를 다 볼 수 있게끔, 이것을 시
스템화 시켜 주고, 이것을 개별화 시켜주기 위해서, 이렇게 회원가입 방법을 6가지로
나누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누가 가입을 했고, 어떤 조직을 통해 속해 있고, 그리고 어떤
방식을 통해 구매를 했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변별력을, 명확하게 가져감으로 인해
서 조직 관리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게 했다. 그래서 그 조직원들에게 애사심을 가지
고, 우리 상품을 구매하고, 우리 상품을 쓰게 하고, 그렇게 하면서 자신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만들기 위해서, 이런 여섯 가지의 회원가입 방법을 선택했는데요. 이럴 때
이런 회원가입 방법도 중요하지만, 회원가입을 할 때마다 제가 선물이 나오게 했다.
다시 말하면, 생산자들에게는 시스템을 제공해주는 조건으로 당신의 상품을 공급할
수 있게끔, 선물을 좀 달라고 해서, 뭐 와이셔츠 1,000벌 또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비
용으로 받는다. 그 생산자는 자기가 ERP를 만들고, 쇼핑몰을 만들고, 홈페이지를 만
들고, SNS를 만들어서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면, 약 30억 원이 든다면, 그
30억을 안 들이고, 나에게 1억 원어치의 그 물건 예를 들어 와이셔츠 1천벌만 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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