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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5년 3월 21일 토요일                                                                                                                                                                                         특집 대담                                                                                                                                                                                              2015년 3월 21일 토요일 11






                  실현 불가능했던 IT기술 개발…만리장성 넘어‘세계로 비상’















                         대담                                                                                                                                                                                                                                                                  달해주는 1천만 직능단체총회장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제

                                                                                                                                                                                                                                                                                             자신은 집사람에게 받아본 밥상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상이
                                                                                                                                                                                                                                                                                             저에게는 가장 귀한 상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상 받고 나왔습니
                        ◇ 권 오 석                                기가코리아 회장                                                                                                                                                                                                                      다. 내일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생을 마칠 때까지 받을 것입
                                                                                                                                                                                                                                                                                             니다. 아내의 밥상을...

                                                                                                                                                                                                                                                                                              한국 대학서‘New Economics’학과 신설해야

                        ◇ 최 성 덕                                영남매일 사장                                                                                                                                                                                                                       Economics)에 대해서 중국에서는 학과를 신설하겠다고 간절하
                                                                                                                                                                                                                                                                                              △최 : 제가 듣기로는 권회장님께서 창안하신 신경제학(New

                                                                                                                                                                                                                                                                                             게 요청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는데, 거절하고 계신 이유는 무엇
                                                                                                                                                                                                                                                                                             입니까?
                                                                                                                                                                                                                                                                                              ▲권 : 한국에서 신경제학과를 신설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 능력이 모자라 그러지 못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고 있는 권오석 회장.
                                                                                                                                                                                                                                                                                               그런데 중국에 갔을 때 밤 늦은 시간, 중국의 한 대학교 총장
                                                                                                                                                                                                                                                                                             님과 중국정부의 고위직에 계신 분이 함께 찾아오셨습니다. 대
            △최성덕사장 : 세계가 주목하는 IT업계의 거장을 만나 뵙게                            권오석 회장 약력                                                                                                                                                                                                           학생창업플랫폼으로 매우 좋다는 의사를 피력했고, 여러모로 도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권회장의 고향과 가족관계 및                                                                                                                                                                                                                                                  와줄 것을 간청했지만 저는 응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숫자
          인생철학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시죠.                                          경북 영주시 풍기 출생                                                                                                                                                                                                          도메인을 이용한 020멀티비즈니스플랫폼은 부존자원이 없는
            ▲권오석회장 : 저는 충청북도 단양군 도담면 우덕리 269번                          세종대 대학원 사회체육학 졸업                                                                                                                                                                                                      한국이 세계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장래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지에서 1957년 10월 10일 자시(子時)에 3남4녀 중 셋째로 태어                      전) 국가공인 1글생활체육지도자 회장                                                                                                                                                                                                  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훌륭한 원천기술을 한국이 아닌 다른
          났습니다.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경북 풍기로 갔으며, 학창시절                           전) 사단법인 한국체육지도자총연합회 설립자겸                                                                                                                                                                                              나라에 모두 줄 수 없었습니다. 이 기술은 한국이 가지고 있어야
          대부분을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초대 총회장                                                                                                                                                                                                                하며, 하루 속히 한국 대학에서 숫자도메인을 이용한 020멀티비
            △최 : 영웅들은 태어날 때 범상치 않은 선몽을 받고 태어난다                         전) 사단법인 대한 법인직능단체 총연합회 총회장                                                                                                                                                                                            즈니스플랫폼이란‘New Economics학과’가 신설되어야 한다고
          고 하는데 권오석 회장님께서도 조부님이 아주 특이한 태몽 꿈                            전) 스포츠코리아 발행인 겸 편집국장                                                                                                                                                                                                  생각했기에 중국의 이런 제안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을 꾸셨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는데 어떤 꿈을 꾸셨는지요.                              현) 사단법인 한국체육지도자 총연합회 총회장                                                                                                                                                                                                앞으로도 아무리 많은 자금을 준다고 해도 원천기술을 외국
            ▲권 : 어린 시절 할아버님께서 많은 손녀와 손주 중에서 유독                                                                                                                                                                                                                                               에 넘기지 않을 것입니다. 이 원천기술은 오성정신의 마지막인
          저 하나만 예뻐하셨는데, 처음에는 그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나는 미래를 준비해 주는 사람이다’라는 것처럼 다음 세대의
          그런데 어느 날, 제가 태어난 날 꾸신 꿈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                                                                                                                                                                                                                                                젊은이들에게 넘겨주어 한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는
          습니다. 할아버님께서 산에서 나무를 해서 내려오시는데 온 마                                                                                                                                                                                                                                                  것에 이 기술이 활용되기를 바랄뿐 입니다.
          을이 불에 타고 있었고, 할아버님은 넓은 광야와 같은 똥밭에 빠                    고 하는데 참으로 대단합니다. 이는 초인적인 능력이 아닐까합                                                                                                                                                                                            △최 : 기가코리아의 솔루션으로 향후 10년 내 국민소득 3만
          져 허우적거리는 꿈을 꾸시다가 깨셨는데, 그 시간이 바로 제가                     니다.                                                                                                                                                                                                                         불을 넘어 5만불, 6만불의 시대로 가지 않겠습니까?
          태어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아버님께서 우리 집안                         저는 IT분야에는 개발한 것이 하나도 없지만 기계분야 등에는                                                                                                                                                                                          ▲권 : 예,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3만불을 넘어 5만
          에 거상이 태어났구나 하여 매일같이 그 많은 손녀와 손주 중에                     수십 개나 특허를 내어 사업화도 시도해서 성공과 실패를 해 보                                                                                                                                                                                          불, 6만불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지금처
          서 저만을 애지중지 하셨습니다. 마을의 훈장 선생님이셨던 할                      았습니다만 동병상련이라고 저는 지금껏 권회장님께서 무척 고                                                                                                                                                                                            럼 제 개인에게 모든 것을 하라고 한다면 늦어질 것이고, 정부가
          아버님은 저에게 늘 나라사랑 실천과 가난한 이웃을 돕는 봉사                      생한 것으로 사료되는데, 특히 어떠한 점이 어려웠으며, 보람으                                                                                                                                                                                          협력하여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면 더 빨라질 수 있겠지
          정신을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그 영향을 받아, 지금까지도 많은                     로 느끼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요.                                                                                                                                                                                                          요. 모든 것은 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봉사단체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권 : 예, 50여개의 특허, 실용신안, 저작권 등을 만들고 이를                                                                                                                                                                                      △최 : 기가코리아의 IT기술 중 숫자도메인이 기술의 요체인
                                                                                                                        권오석(오른쪽) 기가코리아 회장이 기가코리아 회장실에서 본사 최성덕 사장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최 : 권회장님께서는 어릴 때 축구선수였고 전공분야도 체                     기반으로 IT전문가들을 고용하여 지난 10년간 많은 어려움을                                                                                                                                                                                           것으로 사료되는데‘등잔 밑이 어둡다’고, 누구나 사용하고 있
          육분야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전공분야와는 전혀 다                       겪어 왔습니다.                                                                                                                                                                                                                    는 세계 공용어인 숫자를 갖고 도메인을 만든 것은 새로운 IT기
          른 IT전문가가 되신 것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혹시 특별한 계                      개인의 힘만으로 연구개발을 한다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는 것                      ▲권 :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와 IT시장의 외면으                   실현하는 사람이다’, ‘나는 부를 이루는 사람이다’, ‘나는 불우                    는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입                    술의 혁명이라고 보여지는데, 어떤 계기로 인해 숫자를 갖고 도                     국내 최대규모 기가 멀티 쇼핑몰 오프닝대회에 참가한 권오석 회장.
          기가 있었는지요,                                              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IT와 비즈니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로 중국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중국의 오프라인 조                    한 사람을 돕는 사람이다’, ‘나는 미래를 준비해 주는 사람이다’                    니다.                                                    메인을 만들 착안을 하셨는지요.
            ▲권 : 예, 어린시절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으로, 연식정구선수                   모든 것을 경험했던 저는, 제가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도전하지                    직망을 가진 궈둔지이를 만났으며, 이를 통해 상해 장외증시에                     입니다.                                                      저는 그런 말에 연연해하지 않고 계속해서 제 소신대로 진행                      ▲권 :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다 공짜입니다. 하나님의 은
          와 테니스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체육과학연구원에서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알면                    우리 기술을 자산으로 인정받아 장외주식으로 상장하게 되었습                        첫 번째 정신을 꿈을 가진 사람이라고 정한 이유는, 꿈 있는                     해 나갈 것입니다.                                             혜도 공짜이구요, 어머니의 사랑도 공짜이구요, 대기 중의 공기
          주관하는 1,032시간의 국가공인 1급 경기지도자과정에서 전체                     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도 죄라고 생각했습니다.                              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보다 재무구조가 큰 중신(CITIC)그룹과                   사람은 나쁜 일을 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정신으로 이상을 실현                       △최 : 2012년 다보스포럼에서 경제학자들은 현재 자본주의                    도 공짜입니다. 인간이 물을 오염시켜서 그렇지 물도 공짜구요,
          수석을 하였으며, 1급 생활체육지도자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                       저는 IT와 비즈니스를 어떻게 연결해야 하고 온라인과 오프                     합작하게 된 것입니다.                                          하는 사람이라고 정한 이유는, 꿈만 꾸는 사람은 몽상가이기 때                      는‘고장 난 자본주의’라고 정의하고 지금까지 새로운 대안을                       우리는 공기와 물이 없으면 못살지만, 오히려 중요치 않은 것은
          외에 명지대 사회교육원 여가레크레이션과 주임 교수, 성균관                       라인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며, 생산자와 판매자 그리고 소비자                       △최 : 중국 시진핑 주석이 권회장님께서 개발해 놓은 IT기술                   문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를 바라보고 실천하며 앞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로는 권오석 회장님께서 이런                      다 돈을 받습니다. 조그마한 물건을 하나 팔아도 돈을 받구요,
          대 테니스 감독, 순천향대와 강남대 테니스 강사, 한양여대 운동                    가 어떻게 화합해야 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기에, 이를 알면서 모                    을 알아보고 이 기술을 중국에 유치하는데 앞장섰다고 하는데                      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나 자신이 물질적, 정신적으                     난제를 숫자도메인을 통해 고장난 자본주의를 해결할 해결책을                       밥 한 끼에도 돈을 받는 것처럼 모든 것은 대가가 따르게 되어
          처방강사 등의 수많은 지도자 생활을 하였으나, 체육인이 설 자                     른 척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는 사실이며 현재 어느 시장에까지 진출하셨는지요.                          로 부자가 되어 부를 이루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                      만들어 놓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말                       있습니다.
          리가 없는 체육회의 구조가 원망스러웠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그래서 시작하였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워 체육인들의 장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또한, 삶이 힘드신 많은 분들이 기가를 만나고 다시 새로운 삶을
          저는 IT와 비즈니스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의 비전을 보았습니                      얻었다는 소식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분들의 고백을 들을 때
          다. 이것이 제가 IT에 접근하게 된 계기이며, 어느덧 20년이라는                  마다 저는 이 사업을 시작한 것에 대해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
          세월이 흘렀습니다.                                             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할 것입니다.                                         고장난 자본주의 해결책…온-오프 라인 통합‘O2O멀티비즈니스 플랫폼’개발
            △최 : 체육분야 전문가가 IT업계 전문가가 되신 것은 외도가                     △최 : 권회장님께서는 기술개발이 난관에 부딪힐 경우도 꿈
          아닌가요. 세상을 놀라게 하는 특이한 발명품을 내놓는 것은 전                     속에서 그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3차원에 사는 분이라는 말씀을
          공자보다 비전공자가 큰일을 더 많이 내고 있는데 저는 권회장                      들었는데 그런 경험을 얼마나 하셨는지요.
          님도 큰일 내실 분이라고 사료되는데 어디까지 사고를 치실 예                        ▲권 : 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제가 만든 이 모든 기                           중국 최대 중신그룹과 합작·시진핑 주석도 인정…“中 귀화 요청 정중히 거절”
          정입니까.                                                  술은 저의 능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
                                                                 합니다. 다양한 경험이 이 기술을 완성하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Wep App 기반 통합 파라마메타 엔진 개발                             이 기술을 깨닫게 해준 이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로직이 잘 떠오르지 않을 때 많이 고통스러운
            ▲권 : IT를 하는 사람은 비즈니스에 대해 잘 모르고, 비즈니                  적도 있지만, 때때로 꿈에서 그 해결책을 찾곤 했습니다. 생활                      ▲권 : 합작회사인 궈둔지이 조중 동사장 말에 의하면, 우리                    번째 정신입니다.                                               씀을 해주시죠.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것 중에서
          스를 하는 사람은 IT를 잘 모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IT분야와                   속의 다양한 경험에서도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단순히 꿈만 아                      기술에 대한 모든 내용은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에게 보고                        이렇게 이룬 부를 통하여 불우한 사람을 돕자는 뜻에서 네                        ▲권 : 다보스포럼은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거장들이 모여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일까. 세상 사람들에게 없으면 안 되고 꼭
          비즈니스를 동시에 하다 보니 온라인과 오프라인 비즈니스에                        니라, 제 삶 전체가 바로 멀티비즈니스를 탄생 시키게 했습니다.                    되었고, 시진핑 주석께서 직접 지시하여 궈둔지이 현관에 중국                     번째 정신을 나는 불우한 사람을 돕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포럼을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포럼에서 자본주의는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것을 개발하면 어떻게 사용할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해                                                                           5륜 마크와‘중국 서비스 중심’이 새겨진 큰 간판을 부착하였다                       인생은‘공수레 공수거’입니다.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이제 고장났다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 어떤 대안도 내                     수 있을까. 그것이 현대 기술과 부합하는가. 이 모든 것을 착안
          하게 되었습니다.                                               IT 관련 특허·실용신안·저작권 등 50여개 만들어                          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기술에 대해서 리커창 총리에게 늘                    가는 것인데, 욕심을 부려서 무엇 하겠습니까. 다 돌려주고 가는                     놓지 못한 것이지요. 월가에서도 1%를 위한 정책을 펴지 말고                     하여 생각한 결과 저는 숫자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한국에서
            생산자에 관해서는 약 8만가지 제품을 직접 계약하면서 그들                                                                            보고되고 있다고 들었으며, 현재 중신(CITIC)그룹에서 180개 상                것이지요. 제가 지금까지 배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살아생전 이                     99%를 위한 정책을 펴달라고 시위를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하나, 둘, 셋을 가르치는 것처럼 전 세계인들도
                                                                                                                                                                                                                                                                                                                                                    2011년 12월 한국체육지도자 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권오석 회장.
          의 고충을 이해하게 되었고, 판매자에 관해서는 지오비란 회사                        △최 : 기가코리아는 2013년도에 가장 어려운 고비를 넘겼다                   가를 지원받아 중국 심천에 한국 중소기업 진출을 돕고 있습니                     룬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누구를 막론하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숫자를 알아야한다고
          를 만들어 약 1만명의 판매원을 양성하였으며, 소비자를 위해서                     고 들었는데 어떤 어려움을 겪었으며, 그것을 극복한 비결은?                      다.                                                    섯 번째 정신으로 나는 미래를 준비해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                        는 고용창출이 안 된다는 것이고, 둘째로 혁신적이지 못하다는                      생각하기에, 그들은 숫자를 가르칩니다. 전 세계인이 가르치는
          는 1천만 직능단체총회장을 지낸 경험 속에서 오프라인 비즈니                        ▲권 : 2012년에서 2013년 사이에 회사를 성공시킨 후 경영                  △최 : 권회장님께서 중국시장의 교두보를 만들어놓고 생산자                     습니다. 이것이 오성정신입니다.                                       것이며, 셋째는 동기유발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숫자야말로 인간이 발명한 것 중 가장 중요한 산물이라고 생각                      는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3월 21일은 제게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그리고 이날
          스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권을 넘겨준 적이 있습니다. 약 15억 가량의 이익금과 기술을 모                   들의 판로를 개척해 놓아 중국 진출을 보다 쉽게 하게 되었는데                                                                              당연히 가진 자가 투자를 하지 않으니 일자리가 늘어날 턱이                     합니다.                                                    ▲권 : 이전의 모든 기술은 단과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을 계기로 저는 세계로 나아갈 것입니다. 앞으로 5년 내지 10년
            온라인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Web에서는 Linux,                    두 넘겨주었는데, 그들의 주인의식 결여와 사업에 대한 이해력                      참으로 애국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서로 상생하는‘오성정신’계속 실천할 것                                  없구요, 일자리 창출이 안되니 혁신성을 기대하기 힘들고, 세상                       저는 인터넷을 통해서 하는 IT사업을 앞으로의 미래 사업으                     쇼핑몰이거나 홈페이지거나 또는 SNS 등의 각양각색으로 되어                     안에 10억명 이상의 회원을 유치할 것이며, 숫자도메인을 이용
          Unix, Windows의 OS기반과 App에서는 안드로이드, IOS, 블랙             부족으로 5개월 만에 모든 자본이 바닥나고 많은 부채가 생겼습                      특히 중신그룹에서는 광동성 소재의 심천시 중신지하철상가                                                                               이 점점 살기 힘들어지니 특별한 능력이 없거나 자금이 없는 사                     로 봤습니다. 인터넷으로 접속하려면 제일 먼저 도메인을 입력                      있지만, 기가코리아의 기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모                     한 O2O멀티비즈니스플랫폼을 세계에 확산시켜 나아갈 것입니
          베리 기반의 상이함 때문에 사용자가 불편함을 겪는 것을 보았                      니다. 2012년 6월 11일 저는 기울어진 회사를 다시 맡아서 최선                 에 한국기업이 입점하도록 도와주고 있는데 그 성과는 어느 정                       △최 : 기가코리아의 오성정신을 보면 자신보다 남을 잘 되게                     람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동기유발이 안됩니다. 모든 것이 꼬여                     해야 하고요, 입력한 사람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영업을 하기                      든 것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엮어 놓았습니다. 이것이 더욱 발전                    다. 앞으로도 저의 능력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계속해서 특허
          습니다. 그래서 Web과 App 기반을 통합하는 파라메타 변환 엔                   의 노력을 다한 끝에 오늘의 기가코리아를 만들었으며, 큰 자산                     도인가요.                                                 해야 자신이 잘 된다고 하는 정신으로 풀이할 수 있는데 좀 걱정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고장 난 자본주의가 된 것입니다. 숫                    위해서 각각의 도메인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을 홍                     하게 된다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를 낼 것이며, 제 머릿속에 있는 모든 지식을 다음 세대에 넘겨
          진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은 없지만 기술이 있고 부채가 없는 회사로 성장시켰습니다.                        ▲권 : 지금 약 50% 가까이 진행되고 있지만 앞으로 머지않아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사촌이 땅 사면 배 아                     자도메인을 이용한 O2O멀티비즈니스플랫폼을 활용 한다면, 남                      보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것이고요, 결국 그 모든 것들이 자신의                     확신합니다.                                                주고 생을 마쳤으면 합니다.
          하였습니다.                                                   참으로 어려웠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참 편안합니                     100%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 5월 이전에 180개 모든               파하고 다른 사람의 불행이 곧 자신의 행복으로 여기는 아주 고                      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기술과 자본이 없어도 일할 수 있기 때문                     비즈니스를 위해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최 : 기가코리아는 몇 년 내로 MS나 구글, 애플을 능가하는                    △최 : 하나 더 질문이 있는데, 참 힘들고 어려운 일인데 왜 이
             그리고 마침내 개발한 것이 숫자도메인을 이용한 O2O멀티                     다.(웃음)                                                 상가가 입점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한 병이 있는데 권회장님의 오성정신에 의해 이 병이 치유되                       에 고용창출이 잘 되고, 열심히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                      그래서 이런 비즈니스를 모두 모을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하는가요. 앞으로의 전망과 비전                      러한 일을 하셨는지요. 저는 그 동기가 매우 궁금합니다. 종교적
          비즈니스플랫폼입니다. 숫자도메인을 이용한 O2O멀티비즈니                          △최 : 권회장님이 개발해 놓은 솔루션은 큰 기술이나 자본이                     △최 : 중국에서는 권회장님의 기술력과 능력을 보고 중국으                     면 병원은 문 닫아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도 서로 상생하는 오                     각하기에 동기유발이 된다고 봅니다. 또한, 50여개의 특허를 기                    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종합해보면 숫자를 앞에, 도메인을 뒤에                    은?                                                    인 신앙 때문에 하신 일인지요 아니면 할아버지의 꿈 때문에 하
          스플랫폼을 통해 전세계는 새로운 비즈니스 세계를 경험하게                        없어도 사업이 가능하고 누구나 부지런하기만 하면 돈을 벌 수                      로 귀화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귀화를 거절한 이유                      성정신을 실천하실 예정입니까.                                        반으로 진행된 사업이기에 혁신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붙이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통합하여 하나의 멀티비                       ▲권 : 저는 확신합니다. 확신하기에 도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신 것인지요 아니면 자신의 깨달음 때문에 하신 것인지요.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있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인지요. 특히 대학생들도 학업을 병행                      는 무엇입니까.                                                ▲권 : 예, 맞습니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고, 못 올라갈                 러므로 숫자도메인을 이용한 O2O멀티비즈니스플랫폼이 고장                        즈니스플랫폼 시장을 만들게 된다면, 저는 이것이 최고의 사업                      2015년 3월 21일 행사에 MS, 구글, 애플 모두에게 초청장을 보                 ▲권 : 예, 모두 맞습니다. 첫째는 종교적인 신념에서 한 것이
            △최 : 제가 알기에는 빌 게이츠가 자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하면서 자기사업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가능한 일입니까.                         ▲권 : 저의 할아버님이 한국인이시고 제 자녀들이 한국인인                     나무는 쳐다보지 말고,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고 합니다.                       난 자본주의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만든 것이지요.                      냈습니다. 저는 스포츠맨입니다. 정정당당하게 겨뤄서 이기고                      고요.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
          기술이 개발될까봐 두렵다고 했는데 IT분야 전문가가 저에게 권                       ▲권 : 예, 이 기술은 가능합니다. 기가코리아가 기술과 특허                   데 저만 중국인이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큰 애국자는 아                   그러나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못 올라갈 나무도 없구요, 못                        △최 : 그렇다면, 경제학 노벨상감인데요. 아마도 권회장님께                                                                           싶습니다. 제가 가진 기술을 보여드리고 세상에 내놓아, ‘시작은                   게 한 것이다’라는 말처럼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성령님께
          오석 회장님께서 빌 게이츠가 두려워하는 기술을 개발해놓고                        를 기반으로 운영팀이 상품소싱, 유지, 관리, 보수, 운영의 전반                   니지만 저의 아버지와 자식도 한국인이듯이 저도 한국인이어야                      올라가면 사다리 놓고 올라가면 됩니다. 달나라까지 가는 세상                       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할 자격이 충분히                         IT기술력 MS 구글 애플 보다 비교우위 자신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을                      서 전해주시는 말씀을 믿고 그 믿음대로 실천을 하려고 한 것이
          곧 세상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귀띔해준 일이 있는데 참                     적인 모든 것을 지원하여 자본이 없거나 기술이 없는 사람도 사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늘 자랑스                     에 못 올라갈 나무가 어딨습니까.                                      있다고 사료되는데 권회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가지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가                    고요. 할아버님께서 어린시절부터 나라사랑실천, 불우이웃돕기,
          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도대체 어떤 IT기술을 개발해 놓으셨는지                     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럽게 여기며 살고 싶습니다.                                          아는 길을 물어볼 필요도 없고, 아는 길에 시간 낭비할 이유                      ▲권 : 예, 주시면 고맙지요. 그러나 판단은 제 몫이 아니고 심                  △최 :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팔아먹었는데 권회장님은                      장 위대한 기술이라고. 그래서 전망도 가장 밝다고 확신합니다.                   ‘소인은 이에 밝고 대인은 명분에 밝다’라는 가르침에 따라 이
          매우 궁금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말씀 좀 해주시죠.                        대학생들의 창업에 이보다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온                       국가가 저에게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가 있습니까. 그냥 가면 되지.                                       사하는 분들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숫자도메인을 이용한 O2O                      보편적인 숫자로 세상을 가지시게 된 것은 봉이 김선달보다 더                       △최 : 기가코리아 숫자도메인을 이용한 O2O비즈니스플랫폼                     익보다는 명분을 우선시하며 살아왔습니다.
            ▲권 : 숫자도메인을 이용한 O2O멀티비즈니스플랫폼이라고                      라인과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통합으로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                       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제가 한국인이라는 것과 저의 조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돌다리라고 알면 손 아프게 왜                    멀티비즈니스플랫폼이 새로운 사회와 경제를 이끌어가고, 모두                       한 것이 아닌가요. 봉이 김선달과는 난형난제라고 할 수 있을것                     발표회를 3월 21일 자로 정한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앞으로의                       알면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지난 30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도메인은 쇼핑몰과 홈페이지를 띄                      자하지 않고도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대학생들에게 큰 장점                     국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중소기업                    두드립니까. 그냥 밟고 지나가면 되지.                                   가 잘 살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한다면 노벨경제                       같은데 이 말씀에 동의하시는지요.                                     계획은?                                                  년의 경험을 통해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의 고충을 이해하게 되
          어주는 URL역할 밖에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숫자도메인                      이 될 것입니다.                                              이 어려울 때 돕는 것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해야할 마땅한 도                       또한, 아는 사람끼리 돈 거래하지 말자고 하는데, 그것은 있                    학상을 못 받으란 법도 없겠지요.                                      ▲권 : 한 사람의 인생과 경험이 담긴 노력을 바탕으로 완성한                     ▲권 : 예, 있습니다. 3월 21일을 뒤집으면 뒤에서부터 1,2,3입              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비즈니스 노하우가 담긴 숫자도메인을
          은 기존 도메인의 역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비즈니                        △최 : 권회장님께서는 2014년도에 삼성전자보다 재무규모가                    리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는 사람이 돈 빌려주지 않으려고 꾸민 이야기 입니다. 그럼 지나                        상을 받고 못 받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을 봉이 김선달로 표현하는 것보다 한 사람에 대한 인생의                      니다. 그리고 이 날은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은 춘분입니다. 밤                   이용한 O2O멀티비즈니스플랫폼이 조금이나마 한국 사회에 도
          스를 통합시켜 시장에 다양한 비즈니스가 들어갈 수 있는 플랫                      크다는 중국의 중신그룹과 합작회사도 만들었고 궈둔쥐이라는                         △최 : 기가코리아는 신라시대 때 원광법사의 세속오계와 같                     가는 사람에게 돈 빌립니까. 아는 사람에게 빌려야지. 빌려주기                      무엇보다 제가 지금 좋은 일을 하고 있고,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                    가치, 기술의 가치, 하나님의 은혜, 이런 것으로 평가해야 하지                    과 낮의 길이가 똑같은 상황에서 출발하겠다는 의미와 1,2,3라                   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폼을 완성시켰습니다. 폐쇄적인 기술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                       오프라인 회사를 통해 기가코리아 기술을 가지고 상해증시에                        이 오성정신이란 것이 있는데 이는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말                      싫으니까 그런 소리 하는 겁니다.                                      로 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을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않을까요.                                                  는 의미는 그동안 인생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었던 여정이었                        △최 : 모두가 부자되는 세상, 기가코리아의 번창과 권오석 회
          며, 그 어떤 장비와도 연동이 가능하도록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장외주식으로 등록했다는데 그 좋은 기술을 국내에서 먼저 꽃                       씀해 주십시오.                                                 모든 속담이 사실이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고 구더기 무                     없습니다.                                                   △최 : 기가코리아의 IT기술력은 MS, 구글, 애플, 알리바바 등                 기에, 이제 그 고난으로부터 떠나 행복의 시작이라는 의미로 본                    장님께서 꿈꾸는 소망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바쁘신
            △최 : 권회장님께서 IT 관련 특허권을 52개나 개발해 놓았다                  피우지 않고 중국으로 먼저 진출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권 : 오성정신은‘나는 꿈을 가진 사람이다’, ‘나는 이상을                   서워 장 못 담겠느냐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                        그리고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표창장, 감사장 등을 전                     과의 기술력 경쟁에서 비교우위는 무엇이며, 이들과의 역학관계                      것입니다.                                                 데도 불구하고 장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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