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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제공


         남편이 편하다는 것은 아내가 남편의 불편함을 다 가져갔기 때문이고, 아내가 편하다는 것은 남편이 아내의 불편함

         을 다 가져갔기 때문이다.

         URL을 입력하지 않고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게 편하겠는가?

         하나 하나 모두 입력하고 들어 가서 사용하는 것이 편하겠는가?

         내 쇼핑몰과 홈페이지를 전문성이 없어도 내 마음대로 수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편리할까, 그렇지 않은 것이

         편리할까?

         기능이 많은 것이 편하겠는가, 기능이 없는 것이 편하겠는가?

         찾아가는 게 편하겠는가,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 편하겠는가?

         현대인들은 아무리 좋아도 불편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21C는 누가 소비자를 더 편하게 해 줄 것인가 하는 경쟁이 시작될 것이다.

         이때, 개인의 맞춤형 비즈니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 편리하다는 것은 물론 좋은데, 어떤 것이 편리하다는 것인가?



















                            “그것은 소비자에게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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