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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실적/평가/가치/판매/등기/양수도




         현대는 적과 아군의 구별이 없다.

         이익을 주면 아군이 되고 손해를 끼치면 적이 된다.





        이 익



        ■ 이익 솔루션

             1    MD/CP
             2    공유 이익
             3    양도 양수 수익
             4    광고 수익
             5    인프라 구축 및 에이전시
             6    Up Price
             7    단상추 수익

             8    다총판 수익
             9    재판매 수익
             1
             0    SoC 수익
             1
             1    기타 수익




        재미만 있으면 뭐하나, 계속 놀 수 있는 자금이 있어야지. 현대를 살려면 누구나 경제력이 뒤따라 주어야 한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르다. 내 경우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 이익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다. “장사는 이익을
        남기지만 사업은 사람을 남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내 가치관은 사람을 남기는 것이지 돈을 남기는 것만은 아니다.

        물론 돈도 남기고 사람도 남기면 더더욱 좋다. 이런 심정으로 이 시스템을 만들어 왔다. “사람이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라는 말처럼 나는 살아서 평가는 못 받을지 몰라도, 죽어서라도 평가를 받고
        싶어 오늘도 밤을 새워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이 오늘날 이렇게 자살률이 많고, 이혼율이 많으며, 출산율이 적은 이유를 내가 뭐라고 늦은 시간까지 이런 것을
        고민하고 있나. 어찌 보면 미친놈이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그렇게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길들여져 온 것을.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고 그때 배운 버릇이 내가 되어 버린 것을. 내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쓰고, 내가
        어떻게 살기보다는 국민과 국가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쓰고 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는 웃기는 놈으로 길들여져 온 걸

        어쩌란 말인가? 나는 내 이익을 위해서 오늘도 일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참으로 이기적인 동물이다. 그렇다고 그 이기심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이기심도 정도껏 부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정도껏 부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시스템밖에는 없는 것이다. 숫자도메인 시스템이나

        자원통합플랫폼 시스템은 이 점에 모든 무게 중심을 두고 개발했다. 이익은 보되 그 이익의 초과되는 이익은 나눔을
        통해서 사랑을 실천하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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