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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의 가격과 오프라인의 가격이 동일해야 한다.’ 그래서 냈는데, 2014년 4
월 14일, 중국의 우한시 자무성에서 열렸던 세계IT최고봉 원탁회의에서 ‘알리바바’
의 동사장 ‘루종’이 나와서, 발표를 했다. ‘알라바바는 앞으로 O2O를 전격적으
로 실시하겠다.’ 그럴 때도 2가 들어간 O2O였다. 그런가 하면 마윈은 ‘전자상거
래라는 단어를 쓰지 않겠다.’라고 공언했다.

온라인 기업이 오프라인 기업과 합병을 하는 시대가 온다고 나는 믿고, 이것을 특허
로 냈는데 그것이 센상센사동자(線上線下同價/선상선하동가), 오프라인의 가격과
온라인의 가격을 동일하게 하는 정책을 하겠다는 것이 알리바바의 정책이었다.

나 또한, 그 말이 옳다고 생각을 하고, 특허를 이미 내 놓았다. 센상센사(線上線下/
선상선하)라고 하는 상품 구매 방식에 있어서, ‘온라인에서 가격을 봤는데 오프라
인에 가보니까, 가격이 다르더라’ 그러면 활성화되기 어렵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센상센사동자 라고 보고, 개발을 해서 특허를 내 놓았는데 알리바바는 이제 전 세계
로 그와 같은 정책으로 가겠다고 한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이러한 기술들이 전부
내가 만든 숫자도메인에 녹아 있다.

이 숫자도메인은 온라인 상에서 만들어 놓은, 내가 만든 플랫폼이다. 나는 이 플랫폼
을 이제 기부하려고 한다. 기부해서 대한민국이 만든 이 플랫폼으로, 정통부가 숫자
도메인을 하겠다는 이 숫자도메인이, 한국이 만든 이 숫자도메인이, 전 세계를 휩쓸
어서 한국이 채무 국가가 아닌, 채권 국가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이 숫자도메인을 지
금까지 제 기술을 구매해 준 모든 분들에게, 제가 잘 선별해서 지원하려고 한다. 그
중에 제일 중요한 부분은 숫자도메인이라고 하는 것, 거기에는 내 인생이 담겨 있다.

2017.4 . 14 중국 우한 자무성에서 알리바바의 전 동사장인 루종이
발표한 PPT이다.
중요 포인트는 온라인에서의 상품가격과 오프라인에서의 상품가격을
동일하게 하겠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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