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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인 직능단체총연합회

(N.O.A. : National Occupation Association)

사단법인 대한법인직능단체총연합회의 창립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국내적인 활동이고, 다른 하나는 국외적인 활동이다.
국내적으로는 국내에 있는 전 직종의 직업인들의 자질 향상과 처우를 개선하여,
국민들의 질 높은 서비스를 공급하는 한편 직능단체 간 친목과 정보 교환을 통해
상호 발전함은 물론이고, 공청회 등으로 전문적인 기술과 직능인들의 현안들을
정부에 건의하는 역할도 하며, 직능단체 내에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이고,
직능단체 간에도 상호 원활한 협조를 하기로 하여 123개 단체가 63빌딩 국제
회의장에서 2001년도에 창립 되었으며, 현재는 약 290여개로 단체가 확대되었다.
이 직능단체가 잘 발전하면 한국의 경제 6단체로 도약할 수도 있을 줄 안다.
경제단체 6단체가 되고 국민들이 사랑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직능단체를 아끼고 사랑하는 직능인들이 해야 할 줄 안다.

사단법인 대한법인직능단체총연합회의 초대회장을 맡아오면서 그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지금까지는 이렇다 할 직능단체의 활동이 적어 많은 단체들이
동참하고 있지 못하지만, 향후 단체가 활성화되면 국가와 국민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앞으로 직능단체의 활동은 국내의 그 어떤 단체 활동보다
규모나 회수 면에서도 대폭 늘어날 것이고,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해서 직능인들이
국가에서 내외적으로 많은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는 직능단체
총회장을 맡아 오면서 비영리단체 회장님들의 경제적인 많은 어려움을 보아 왔다.
회장님들 개인은 물론이고, 단체에도 많은 재정 지원이 필요했다.

늘 많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을 가까이에서 봐 오면서, 참으로 많이 가슴
아팠다. 그리고 어떻게든 회장님들을 꼭 돕고 싶었다. 내가 한체연의 회장을 12 년
동안 해 오고, 직능단체총회장을 해본 것이 회장님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
었다. 지오비 사업이 활성화되고 재정적인 여유가 있으면, 꼭 회장님들과 단체를 지
원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 번 해 본다. 어느 단체고 그 단체의 회장님들은 그 단
체를 누구보다 아끼는 분들이다. 직능단체에 대해서는 너무나 할 말이 많다.

수 많은 행사와 인파 그리고 언론이 항상 뒤따라 다녔다.
권오석은 늘 꿈과 소망인 오성 정신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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