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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 사람을 회원으로 확보했을 때, ‘응애’하는 순간에 등록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이 평생을 80년을 산다고 했을 때, 4,800만원에 대해서 2,400만원 정도가 그

회원이 가치가 되는 것이다. 그 한 사람의 회원을 확보했을 때, 2,400만원을 벌었다.

그러면 내가 이 2,400만 원짜리 회원 10명을 가지면 2억 4,000만원이 되는 것이고
요. 이런 사람을 스무 명만 내가 가지고 있으면 내가 이 20명이 먹고, 쓰고, 입는 것

에 대한 이익금만 내가 받아도,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어디를 가서 쓰든, 뭘 하든 쓸

때마다 생기는 이익만 하더라도, 80년 동안 나에게 들어온다고 가정했을 때 나는

‘흑자 인생’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이 ‘적자 인생’이냐, ‘흑자 인생’이
냐 하는 것은 ‘4억 8,000만원 만큼 돈을 벌어내느냐.’ 그렇다면 흑자 인생이고,

‘한 10억 정도 벌고 죽었다.’고 하면 이익 논리에 의하면, 대략 5억 2,000만원 정

도를 흑자를 내주고 간 인생이고, ‘아무것도 못 벌고 그냥 갔다?’ 그러면 4억
8,000만원 정도를 손해를 입히고 간 인생인 셈이다. 마찬가지로, 소비자의 가치는

‘그 소비자가 얼마를 소비하느냐’에 관한 소비 성향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소비자가 먹고, 쓰고, 입는 건데, 이런 소비자가 나중에 ‘업프라이스’(Up
Price)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지만, 소비자를 확보하는 사람이 개인이냐, 가맹점이

냐, 사업자냐, 누구냐에 따라서 그 소비자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소비자를

최초로 가입시킨 회원은 그 소비자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그 사람이 기가코리아 시
스템에서 어느 가맹점에서, 어느 쇼핑몰에서, 어디에 쓰든, 기가의 세상에서 쓰기만

하면, 숫자도메인 세상에서 쓰기만 하면, 그 쓴 사용료의 일정액을 내가 받게 되는데

그 가치를 ‘회원의 가치’라고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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