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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나는 평생을 살아오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면서 살아왔다. 간증거리가 차고
도 넘쳤고 내가 가는 곳 마다 불길이 일어났다. 나는 기를 감아 다니는 사람이란 평
가를 받았다. 전경자 회장님은 어느 날부터 내 별명을 징기스칸(成吉思汗) 이라고
불렀다.
내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지 못 했다면 나는 일생 동안 이 일을 해올 수 없었
을 것이다. 내가 이 일을 종신토록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고 사명이었다.
전경자 회장님과 함께
사회복지법인을 운영하면서 연미순 화랑을 운영하는 전경자 회장님을 통해서
사랑과 봉사를 배워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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