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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자본주의를 고치는 새로운 플랫폼
NUMBER DOMAIN PLATFORM 포토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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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성)

내 인생의 유년 시절은 비참하기 그지없었다. 그렇게 하고 싶었던 축구, 그렇게 갈망했던 연식 정구도 할

수 없게 되었고, 그렇게 바랐던 첫사랑도 말 한 마디 못하고 짝사랑으로 끝났고, 내가 바라던 모든 것은
늘 나를 빗겨가는 듯 했다. 성인이 되어서 나는 결심했다. 내가 살아오는 동안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것은
모두 나를 빗겨갔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 해 왔다. 그

모든 노력과 상황들이 전부 자원통합플랫폼이란 책자에 들어 있다.

지금까지 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내 남은 생을 대한민국을 위해 바치기로 결심하고 그 후 나는 내 생을 아낌없이 세상에 내주었다.
내 삶 전체를 하느님께 의탁한다.

가져갈 것 하나 없는 세상에 뭘 가져가겠다고 아옹다옹하나.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를 믿고 길 잃은 탕자
를 찾아주다가 생을 마치기로 결심하였다. 나는 미국 라이프 유니버시티(Life University)에서 권주영 목

사님의 추천과 공부로 신학 박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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